쥐똥말똥의 세상여행

Day310 일동후디스 칼슘웨하스 / 에코맘 산골이유식 영유아간식

육아

하...

돌은 다가 오고..

다들 돌촬영 한다는데,

난 아직 어디서 해야 할지 모르겠고..

 

돌잔치는 커녕

아직 가족끼리 식사할 장소도

정하지 못한 나..

ㅠㅠ

 

 

정말 이런 이벤트를

일상처럼 물 흐르듯 잘 하는 엄마들이 있던데,

사람마다 잘 하고 또 체질인 게 있나벼...  

 

오늘부터 열심히

검색하고 방문하고 해 봐야지. ㅠㅠㅠ

그래도 일생의 한 번인 돌이니..

 

 

 

 

 

지난 주말,

외할미 외찰비랑 나들이 때,

 

회장님 포스...

 

 

 

 

이유식은 잘 안 먹고,

밥을 잘 먹던 산이가

이젠 먹방에 눈을 떴다. ㅋ

 

먹는 양은 시나브로 늘어가는 중

 

 

그래도 여러가지를 잘 먹고 있어서

영양 면에서는 좋을 듯 싶다.

 

 

 

 

할미 텃밭에서 딴

대추토마토

 

1개는 그냥 바로 먹는다.

 

 

 

 

잘 먹긴 하는데...

 

표정은 왜 그래? ;;;;

 

 

 

 

먹는 건 아니지만,

넘넘넘넘넘 좋아하는

 

자일리톨 통..

 

저거 하나면 거의 5분 동안

조용하다. ㅋ

 

(차안에서 정신 팔 때 짱!)

 

 

 

 

그리고 어머니의 고집으로 맛 본 신세계

 

요쿠르트!

 

 

정말 돌 지나고 먹이려고 했는데,

하도 먹여 보자 하셔서 줬는데,

 

 

 

 

따 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땀..;;;;

 

 

 

 

 

잘 안 되니까 손가락을 쑤셔 넣음..;;;

 

 

그런 건 안 가르쳐 줘도

 어떻게 그렇게 잘 알지? ㅋㅋㅋ

 

 

 

 

큰토마토도 떠 주는 쪽쪽 먹는다.

 

토마토 진짜 좋아함!!

 

 

 

 

그리고 예전에 마트에서 사 놓고,

오늘 개봉해 본

 

 

일동후디스 칼슘웨하스

 

 

 

 

 

6개에 4,400원...

 

가격은 그닥 맘에 들지 않음. ㅋ

 

 

 

 

 

한 봉지에

요런 12cm 정도의

얇은 과자 2조각이 들어 있다.

 

 

원래 과자 안 먹기로 유명한(?) 산인데,

이건 넘넘 잘 먹어서

신기해서 계속 먹임. ㅋ

 

 

 

 

 

목욕후 간식으로 주니

뭉개면서 열심히 먹음.

 

(사실, 내가 먹어도 맛있음.ㅋ)

 

 

 

 

 

먹고 취침하는 건

아빠 닮았니?

ㅎㅎㅎ

 

 

 

 

 

그리고 요즘 달리는 차창 밖으로

얼굴 내 밀고 스릴 즐기는 데 빠진 산이

 

 

외할미가 위험하다며 절대!! 하지 말랬는데, 

 

시골길이라...

조심하면서 해 준다.

 

 

 

 

도그 마냥 좋아한다.

ㅋㅋㅋ

 

 

 

 

행복해!

 

 

 

과자를 잘 먹길래,

큰맘 먹고 에코맘 산골이유식에서

 

영유아 간식도 다 1개씩 주문해 봤따.

ㅋㅋㅋㅋㅋ

 

(산이는 이런 거 닮지 말그라. ㅎㅎㅎ)

 

 

 

에코맘 산골이유식 포스팅

 

http://ddongddong.tistory.com/380

 

 

 

 

 

 

장난감 없던 차에

새로운 물건으로 장난질 삼매경.

 

굿!굿!

 

 

 

 

 

다 니 간식이란다.

ㅎㅎㅎ

 

 

 

 

 

요즘 아기 간식으로 자주 볼 수 있는

동결건조법으로 된 과일

 

과일을 긁어 먹여 주기도 하지만,

들고 다니기엔 이만한 게 없지!

 

 

 

 

이렇게 1개씩 다 사 봄. ㅋ

 

에코맘 산골이유식 퀼리티는 믿음직스럽다.

 

가격도 1개당 3,500원 / 3,800원

 

보통 아기 간식이 4,000원대인 걸 생각하면

저렴한 편.

 

그리고 양이 진짜 진짜 많다. ㅋㅋㅋ

 

 

 

 

짜잔~ ㅎㅎㅎ

 

 

 

 

에코맘 산골이유식 영유아 간식

 

산골쌀까까 시리즈

 

 

 

(누가 보면 홍보성 블로그인 줄;;;) 

 

 

과일이랑 백미나 현미를 섞어 만든 과자

 

 

 

 

 

에코맘 산골이유식 영유아 간식

 

산골까까 시리즈

 

 

배, 사과, 딸기를 동결건조 시킨 과자

 

밖에 나갈 때 휴대하며 나가기 좋음.

 

 

 

 

산골 쌀 까까는 양이 어마어마 많다.

 

진짜 영유아간식의 쥐꼬리만한 양에

늘 실망하고 했던 나에겐

 

이렇게 양이 많아 됨?

 

하면서 감지덕지 ㅎㅎㅎ

 

 

 

 

500ml 생수병 옆에 놓고 비교해 봤다.

 

안에 꽉! 차 있음.

ㅎㅎ

 

크기는 성인 손가락 크기 만 하다.

 

 

 

 

 

간식 개봉했는데,

아직 자는 산이..

 

 

 

얼른 일어나서 먹방 찍어 보자!

ㅋㅋㅋㅋ

 

 

 

 

 

 

 

 

 

Day305 애플비 탬버린, 전화기, 생일축하해(위메프)

육아

 

지난 번 어린이날

이모한테 선물 받은 코코몽 아기의자

 

 

이제 산이가

어느 정도 이 의자에 앉을 수 있겠다 싶어

개봉했는데,

 

앉을 때 삐익~! 소리가 나니까

넘나 신기해 하는 거!! ㅎㅎㅎㅎ

 

엄청 좋아라 한다. ㅋㅋ

그리고 소리나는 곳을

자꾸 손으로 눌러 본다.

 

역시 이 시기엔

소리 나고 움직이는 걸 좋아라 하는 군!

 

다시 한 번 깨닫는다. ㅎㅎ

 

 

 

아침 낮잠 시간

 

(새벽 5시에 기상하는 산이는

낮잠1이 보통 9시다. ;;;)

 

오늘따라 커 보이는 발

 

 

 

 

 

정말 많이 컸다.

오동통통!

ㅎㅎㅎㅎ

 

 

 

 

예전엔

발이 내 새끼손가락 길이만 했는데,

이젠 두툼하니

한 줌이 넘는다.

 

10개월 동안 많이 컸다, 정말.

 

새삼 뭉클

 

 

 

 

어쨌든...

솔직한 심정은...

 

그래, 그냥 계속 자!

ㅋㅋㅋㅋㅋ

 

 

 

 

 

지난 번 베이비카페 갔을 때,

산이가 장난감을 너무 못 가지고 노는 것 같아서

(이땐 다 그런가?;;)

집에 장난감이 너무 없어서 그런가 싶어

몇 가지 소리 나는 것으로 사 봤다.

 

 

 

위메프에서

애플비 is 뭔들

이라는 패키지로 33,800(무배)로 구매

 

곰돌이 가방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사은품이다.

 

 

 

 

꼭 사려고 했던

 

탬버린 놀이 동요

 

 

 

 

사운드북이지만,

지금 산이는 탬버린만 필요.

 

조금 괴기스러운 겉모습..;;;

 

눈 6개

코 1개

입 1개

 

괴물모습..;;;;

 

 

눈6개(ㅋㅋ)를 누르면 동요가 나온다.

코(?) 부분에 ON/OFF가 있음.

양쪽으로 효과음이 다르다.

입은 당연히 손잡이. ㅎ

 

 

 

동요 6곡은 요 아이들

 

 

 

 

크기는 요 정도...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손톱도 예쁘게 관리하시던데...

난 육아맘이니 패스! ㅋ

 

 

소리가 나올 때,

양쪽에 하얀 부분에서

반짝반짝 불빛이 들어와

뭔가 역동적이었다.

 

 

 

 

유모차에 달아 줘야 겠다. ㅎㅎ

 

 

 

 

 

산이가 가지고노는 동영상

 

주로 집어 던짐..;;

 

 

 

어쨌든...

잘 가지고 놀기를...

 

(근데 3세 이하 사용금지인 건 안 비밀..ㅜㅜ)

 

 

 

 

그리고 두 번째로 꼭 사고 싶었던

 

랄랄라 전화놀이

 

(그래서 이 세트구성이 맘에 들었음.ㅋ)

 

 

 

 

 

핸드폰을 넣을 수 있는

투명케이스가 있어서 좋았다.

 

(뭔가 생각 많이 하고 만든 사운드북 같음.)

 

 

 

 

사이즈는 요 정도

 

핸드폰이라면 환장하는 아이들이

이 전화 장난감에도 환장하는가?

 

궁금하다.

 

 

 

 

 

위 3개 버튼은 전화놀이버튼

 

중간 6개는 동요버튼

(혹시 탬버린이랑 똑같은 동요?;)

 

맨 아래 3개는 효과음 버튼

 

더 아래(ㅋㅋ) 노란 버튼은

OFF 버튼

 

 

 

하나씩 주려고

이 전화놀이는 아직 개봉 안 했다.

 

이것도 3세 이하 사용금지.

 

왜? ;;;;;;

 

 

 

 

 

여튼...

사용후기는

 

둘 다 그렇게 완전 흥미를 가지고

놀진 않았지만,

탬버린보다는

전화기를 더 오래 가지고 놀더라.

 

탬버린은 그냥 주구장창 집어 던지기만.... ;;;;

 

 

 

 

 

 

그리고 예상 외로 괜찮았던

 

짝짝짝, 생일 축하해

 

 

 

 

저 플라스틱 촛불을

후~ 불면

진짜 불이 꺼진다!!!!!

 

말똥이 신기해 죽으려 함. ㅋㅋㅋㅋㅋ

 

 

어린이 보다 어른 장난감 ㅋㅋㅋ

키덜트용 장난감  ㅎㅎㅎㅎ

 

 

 

 

이렇게 노는 거 ㅋ

 

 

 

 

그리고 마지막 구성품

 

한글카드

 

 

이건 당연히 나중에 쓰려고 킵!

 

 

 

 

이렇게 들 수 있어서

산이가 가지고 놀려나? 줘봤지만,

 

바로 내동댕이

 

눈길도 안 줌.

 

바로 창고로 직행.

ㅋㅋㅋㅋㅋ

 

 

 

 

마지막 곰돌이 가방

 

어린이집 보낼 때 쯤

쓸 수 있으려나?

 

더워서 겨울에나 꺼내 쓸 수 있겠다.

 

 

 

 

아, 정말 요즘 껌딱이인 이녀석이

나를 아주 들었다 놨다 한다.

 

오늘도 육아전쟁 한바탕하고

육퇴(?)를 준비 중인 나.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눈을 감고 눈을 뜨면 행복해야 할 텐데,

눈 감고 눈을 뜨면 다시 전쟁이라는 생각에

쉽사리 잠을 자고 싶지가 않다.

 

난 정말 엄마가 맞는 걸까? ;;;;

 

우울증이 올까 두렵다. ㅠㅠ

 

 

 

 

 

 

 

 

Day300 섬마? 짚고 일어서기!!

육아

 출생 300일

 

 

기념촬영, 기념파티 따윈 없다.

우리 부부가 늘 그러하듯...

평일 처럼 평일 아닌 듯 ㅎㅎ

 

 

그래도 어제 그렇게 보채더니,

클려고 그랬나...

오늘부터 섬마를 자유자재로 한다.

 

 

 

아기가 이유 없이 심하게 보챌 때면,

한 재주를 부리기 위해

뼈와 근육이 재배치 되는 시기라 생각하며

참을 인자를 수백번씩 되뇌인다.

ㅠㅠㅠㅠㅠ

 

 

 

 

섬마 중

 

 

난 이런 용어가 있는 줄 몰랐는데,

(사투리인지 표준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아기가 무언 가를 짚고 일어 설 때

조리원 엄마들이 섬마라고들 하더라.

 

 

 

 

아무 데나 던져 둔 기저귀 박스가

이런 용도로 쓰일 줄이야.

ㅎㅎㅎ

 

 

 

 

발가락에 힘 쫙!

ㅎㅎㅎ

 

 

이 정도면 300일 기념 샷?

ㅎㅎㅎ

 

 

 

 

 

합천군에 서류작업 하러 간 날

 

법무사 통하지 않고 공증/등기 완료!!

 

이젠 법인 공증, 등기 관련

전문 포스팅을 해도 될 것 같다. ㅋ

 

한 번 해 보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님...

 

뒷좌석의 두 남자는

그냥 따라 간 .... ;;;;;

 

 

 

  

 

이 날은 태산이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아, 진심 헬육아 ㅠㅠㅠㅠㅠ)

 

5시 경에 아침 산책을 나왔더랬다.

 

근데 그 새벽에 족구하는 학생들이 있었음!

 

혹시....

술 마시고 밤 샜나...? ;;;;;

 

 

 

 

 

역시나 족구 관람을 하며

껄껄껄 어르신 처럼 웃는 산이

ㅋㅋㅋ

 

 

그런데...

나중에 들은 이야기....

ㅡ.ㅡ;;;;

 

산이가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냐구?

내 다리에 깔려서....

ㅡ.ㅡ;;;;;;;

 

내 다리에 깔린 지 10분 쯤 지나서

낑낑낑 대면서 깼단다. ㅠㅠㅠㅠ

 

말똥이 이야기 해 줬음...

 

날 왜 안 깨웠냐니,

 

숨 막혀 죽을 것 같진 않아 보였다며...

ㅡ.ㅡ;;;

 

나보다 더 엽기... ;;;;;;;

 

 

 

 

 

말똥이 대구 출장 갔다가 사 온

초밥...

 

힘든 날 위해 사 왔다며...

 

넘 맛있다면서 가게 이름 알려 달라니

 

모른다. 라 함... ㅡ.ㅡ;;;

 

(그럼 어떻게 또 먹니!!!!!)

 

 

진짜 입에서 우물우물

살살 녹던 10조각

 

진심 최고!!

 

연어 두께가 장난이 아녔음.

 

아.. 또 침 고여.. ㅠㅠ

 

 

 

 

 

300일이라고 해서

뭐 다를 것 없던 일상

 

 

산이는 칫솔을 빨고...

 

 

 

 

러닝홈을 만지작 만지작

 

 

 

 

장난감 가지고

 

 

 

 

물어 뜯고 빨고...

 

 

 

 

첨으로 소파에 올려 줬더니,

1분도 안 돼서 난장판

 

 

 

 

하나하나 다 만지고 빤다. ㅎㅎ

 

 

 

 

그래도...

 

이렇게라도 혼자서 놀아주면,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휴식이 되는 요즘

 

 

정말 왕매미가 따로 없음.

새끼원숭이처럼 목이 매달려서

대롱~대롱~

찡얼~찡얼~

 

그냥 내 몸에서 조금 떨어져서

혼자서만 놀아 줘도

널부러져 앉아서

조금은 쉴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밥 해 먹는 것도

이제는 엉망진창

 

이유식 할 시간은 당연히 없다.

(산골이유식 강추! ㅋ)

 

 

 

이렇게 300일의 하루는 지나 간다.

 

지금부터 걸을 때까지가

육아의 가장 힘든 시기라던데

맞는 말인 것 같다.

 

너무 힘들 때는

그냥 내가 왜 이러고 있나

그냥 눈물이 글썽.

 

그래도 산이가 한 번 웃어 주면

힘내고, 또 힘내고!

 

이런 패턴이 무한반복.

 

다른 엄마들도 다 그렇겠지.

 

다 그렇게 자식 키우는 거겠지.

 

 

힘내자! 힘!! ㅎㅎ

 

 

 

 

 

 

 

 

 

 

 

 

Day 299 대구 3박4일 / 삼덕동 빵집 우유빙수

육아

 얼떨결에..

남편 대구 업체 방문에 따라 나선 나

 

얼떨결에 나선 길에

3박4일이나 친정에 민폐 끼치고 온 나

ㅋㅋㅋㅋ;;;;  

 

 

 

진짜 내가 살림한다는 걸 느끼는 게

어머니가 따 주신 앵두로

앵두청을 만들었다는 거!!

 

설탕 사 와서

1:1 비율로 만들어 보았다.

 

(그런데 왜 설탕이 두 배로 많아 보이지?;;)

 

 

 

 

여튼 그렇게 대구에 와서

먼저 꿀잠 한 방 때려 주시는 산이

 

(그게 효도하는 길이얌.. ㅋㅋ)

 

 

 

 

일어나자마자

복숭아 먹방 한 번 찍어 주시공

 

산책도 다녀 오고

 

외할미랑 신나게 놀고...

 

 

일단 사람이 더 있으면

딱히 계속 놀아 주지 않아도

사람이 대화하는 것도 듣고

움직이는 것도 보고

집에서 보다 많이 칭얼대지 않아

한숨 돌린다.

 

 

 

 

할미가 틀어 준

EBS의 어벤져스 만화

 

산이에게 너무 수준 높다했는데,

10분 넘게 저 자세로 딥 시청

ㅋㅋㅋㅋㅋㅋ

 

내가 산이 취향을 몰랐음.

ㅋㅋㅋㅋㅋ

 

 

 

 

 

매일 새벽(ㅠㅠ) 산책

대구 왔다고 안 하기 없기.

 

일어났는데, 안 나가면

계속 짜증 내고 움.. ;;;;

 

나도 울고 싶다!!!!!!

ㅠㅠㅠㅠㅠㅠ

 

 

 

 

 

눈이 팅팅 부으셨군요?

 

(흡사 술 드신 아저씨.. ㅎㅎ;;;; )

 

 

 

 

요 각도는 얼짱 각도인가욤? ㅎㅎ

 

 

 

 

산책 마치고 돌아 오니

붓기가 좀 빠졌다.

 

외갓집에서 잔 첫 날!!

 

모기 11군데 물림!!!

ㅠㅠㅠㅠㅠ

 

급하게 써버쿨키드 연고 바르고

칼라민이라는 분홍색 액체도 바르고

(일주일 지나니 거의 나음.)

 

 

 

대구 거주 셋째 날에는

에스뚜디오 베이비카페 방문

 

 

베이비카페 에스뚜디오(ESTUDIO) 포스팅

 

http://ddongddong.tistory.com/381

 

 

 

 

 

오리가 맘에 드는 듯.

 

 

 

 

피아노도 매우 좋아 했음.

 

 

 

 

매우 즐거워 하는 표정

 

 

 

 

누구나 인생샷을 건진다는

볼풀장

 

 

 

 

엄마의 휴대폰 사진술은 여기까지..ㅠㅠ

 

 

 

 

 

칭얼대는 산이랑 도저히 갈 곳이 없어

집 앞 삼덕동 빵집으로 나와서

라떼 한 잔

 

저 사진 한 장이...

육아의 지침을 대변해 주는 듯!!

 

 

라떼는 수유맘인 내가 먹기엔

너무 쓰고 강했음. ㅠㅠ

담엔 샷을 싱글로 달래야지.

 

 

 

 

 

할미랑 이유식 먹방 찍어시고

ㅋㅋㅋㅋ

 

 

 

 

왕!

 

 

 

 

 

 

숟가락 내 꺼.

 

 

 

 

마무리는 마시기. ㅎㅎ

 

 

 

 

참외도 잘 먹고..

 

 

집에서는 잘 안 먹는데,

외갓집에만 오면

폭풍 입맛 다시는 산이

 

 

 

 

족구 관람도 했는데,

 

 

 

 

 

아저씨처럼

오호! 오호! 추임새 넣으면서

껄껄껄 거리면서 보기

ㅋㅋㅋㅋㅋ

 

 

 

 

 

엄마랑 또 삼덕동 빵집 방문 ㅋㅋㅋ

 

오늘은 산이 식빵 사고,

우유 빙수 먹어 보기로

 

 

 

삼덕동 빵집 우유빙수

 

 

아이스크림이 좀 녹았네...

내부가 더워서

냉동실 기능이 떨어지는 건가.

여름엔 종종 이럴 수 있지.

 

 

 

 

 

아이스크림이랑 찹쌀떡 먼저 흡입하고!

 

우유얼음 먹는데,

안 녹아서 너무 신기했다.

저렇게 보들보들한 우유얼음은

금방 녹는데,

무슨 기술이 있나? ㅎㅎ

 

 

엄마는 팥 모자라다면서

계속 팥 더 달라하면 안 되냐고 ㅋㅋ

내가 그냥 먹으라고 ㅋㅋ

 

맨 아래엔 달달한 오레오 청크가 깔려 있어서

심심하가 싶을 차에 섞어 먹으니

딱 좋더라.

 

가격은 7,000원

 

 

 

 

모기에게 11방 뜨기고 나서

낮잠이고 밤잠이고

무조건 모기장 안에서 주무시는 아드님

 

 

 

 

대짜로 뻗어 자는 거 처음 봄.

 

 

 

 

많이 컸네.. ㅎ

 

 

 

 

 

 

마지막으로 조리원 엄마가 보내 준

웃긴 사진. ㅋ

 

남자 이혼 후에서

뽱!! 터져부렸따. ㅋㅋㅋ

 

 

 

 

 

 

 

 

Day294 1박2일 부산 나들이 / 광안리 해변

육아

2박 3일 서울 다녀 와, 

하루 쉬고

바로 1박2일 부산 나들이

 

 

엄마의 방랑벽은

끝이 없구나...

 

산이도 얼른 커서

여행 다운 여행 하자꾸나! ㅎㅎㅎ

 

 

 

부산에 사시는

둘째 시고모댁엘 갔는데,

우리 바람 쐬어 주신다고

바다 구경 하러 가자고 하셔서

이렇게 나왔는데,

산이가 구경할 게 많아서

너무나 좋았다능. ㅎㅎㅎ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행복한 모자(母子)

 

 

 

 

 

좀 무서운 사진...

반은 제대로 나오고

반은 흔들린.... ;;;

 

 

아기랑 다니니까

사진 찍기가 정말 쉽지 않음.

 

 

 

 

둘째 시고모님

셋째 시고모님

시댁 사촌 아가씨

산이

 

이렇게 다섯 명이서 광안리 해변 산책

ㅎㅎㅎ

 

남들은 시고모댁이 어디냐고

남편 없이 아기 데리고 가냐지만

시댁 식구가 넘나 편한 나는

그냥 나들이가 좋기만 하더라

ㅎㅎㅎㅎ

 

 

 

 

 

 

특히 산이가

엄마도 잊어 버릴 정도로

구경하기 바빠서  

내가 한숨 돌릴 수 있었다!!!

 

(해변산책! 또 하자!

ㅎㅎㅎㅎㅎ)

 

 

 

 

엄마를 한참이나 찾지 않더라는

ㅎㅎㅎㅎ;;;;;;;

 

 

 

 

사람 구경 하느라

정신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냥 좀 웃겼다.

 

 

 

 

 

고모님들 표정이 넘나 잘 나왔는데...

 

그래도 초상권이 있는지라...

모자이크 처리...

 

좀 아쉽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광안대교인 건가?

ㅎㅎㅎ

 

 

 

 

이 때부터 나와 산이의

숨바꼭질 시작!

ㅋㅋㅋㅋ

 

 

 

 

엄마 없지롱~!

ㅋㅋㅋ

 

 

 

 

할머니, 엄마 어딨어요?

 

 

 

 

 

어,

 

 

 

 

엄마~~~~~~~

ㅠㅠㅠㅠㅠㅠ

 

 

한참 잘 구경하더니,

갑자기 생각이 났는가

엄마를 찾더니

결국 눈물 콧물

ㅎㅎㅎㅎㅎ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맛 보이기를 좋아하시는데,

고모님들도 예외는 아니셨다!

 

그 중에 가장 엽기였던 게

매실청에 감식초 타서

산이 먹이신 거.

ㅋㅋㅋㅋㅋ

 

 

 

 

 

 

근데 산이가 너무 좋아해서

당황한 건 나 . ;;;;;;;

 

그냥 잔째 달라고 난리였음. ;;;;

 

역시 넌...

어르신 입맛이었던 거니... ;;;;

 

마지막 한 방울까지 클리어!!!

 

 

 

그렇게 저녁엔 사촌 아가씨들과

해장국(?) 한 그릇 하고 ㅋ

산이는 10시나 되어서 잠을 잤다는 소문!

 

 

 

 

다음 날,

딱히 스케쥴이 없어서

부산에서 1시간 거리인

창원 고모댁으로 간 산이.

 

(길이 있다면, 어디든 간다!! ㅋㅋㅋ)

 

창원 고모 교회에 들러

첨으로 예배란 걸 체험.

 

(생각 외로 찬양할 때 리듬을 타는 걸 보고

평소 박치라고 걱정하던 나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줌. ㅋ)

 

 

 

 

 

예배 마치고

고모댁에서 낮잠 타임!

 

 

 

아버님....

ㅋㅋㅋㅋㅋ

 

 

 

 

장거리가 피곤했는지...

사람 많은 교회에서 긴장했는지...

 

한시간 반이나 낮잠 잔 산이

 

 

 

 

얼굴에 이불자국 다 찍혀서

기분 좋게 일어났다!!

 

땡큐땡큐!

 

 

 

그렇게 오후 내 뒹굴뒹굴 하다가

저녁 무렵게 집으로 컴백!!!

 

 

우리 모자가 나들이 간 사이

솔로생활을 그리며

푹 쉬었을 줄 알았던 말똥은

일을 너무 많이 해서

목이 다 쉬고

엄청 피곤해 보이더라... ㅠㅠ

 

제발,

몸사리며 일하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Day290 2박3일 서울 나들이 / 산본 월남선생

육아

 2박3일 서울나들이

 

태어 나서 장거리 이동이 잦은 산이

이번 주도 어김 없이 장거리 여행

 

 

 

 

서울 가는 날 아침

 

우는 건지..

웃는 건지..

ㅎㅎㅎ

 

 

 

요즘 한창 재미 들린

서랍 열기

 

조용해서 가 보면,

이런 저런 서랍 열고

안에 물건 꺼내고 있다. ㅎㅎ

 

 

 

 

그런데...

 

이 날은...

 

서랍 손잡이 잡고

똥 싸고 계심.

ㅋㅋㅋ

 

 

시원하게 싸그라. ㅎㅎㅎㅎ

 

 

 

 

 

서울 이모네 댁에서

사촌형 없을 때

사촌형 장난감 가지고 놀기 ㅋ

 

내가 워낙 장난감을 안 사주니

어떻게 갖고 노는 지도

잘 모르는 듯..... ;;;;;

 

 

 

 

모든 아이들이 환장한다던

뽀통령 전화기!

 

산이도 예외 없이 좋아 했음.

ㅋㅋㅋㅋ

 

 

 

 

손에서 놓칠 않음.

ㅋㅋㅋㅋ

(그래도 안 사 줄 거임;;)

 

 

 

 

사촌형아 푸쉬카 태워 줬더니...

 

 

 

 

엄마한테서 떨어졌다고 울기만..

ㅡ.ㅡ;;;;

 

 

 

 

운전대라도 한 번 잡아 보지 않으련? ;;;;;;

 

결국 10초만에 하차.. ㅡ.ㅡ;;

 

 

 

 

산본 고모댁에 오니,

롯데월드에서 샀다던

악마 머리띠

ㅋㅋㅋㅋ

 

 

 

 

잘 어울리는데?

ㅋㅋㅋ

 

가끔 아기 악마로 변신하긴 하지...

Little Devil... ㅡ.ㅡ;;;

 

 

 

 

형아의 레고 장난감도 입으로...

 

사촌 형이

파워레인져도 다 준다 함!

Hooray~!!!!!

 

 

 

 

 

산본 중앙상가에서

단란한 세 식구 점심 외식

 

 

월남선생

 

 

진짜 맛집!

 

뭘 시켜도 맛난다.

 

저렴한 쌀국수지만,

맛 보장!!!

 

진짜 베트남에서 한 그릇 1,000원 하는 쌀국수 먹다가

한국에서 쌀국수 먹을라 치면

그 가격에 어이상실인데,

이 곳이 정말 제 가격 주고 먹는 느낌.

 

맛도 맛이지만,

재료가 진짜 신선하다.

사장님 완전 부지런한 느낌.

 

부지런한 사장님

좋아요!!

ㅋㅋㅋㅋ

 

 

 

 

아기랑 먹는 식사라...

음식 사진이 하나도 없는 아쉬움...

 

산이의 물 먹는

귀여운 사진 하나 건진 걸로

아쉬움을 달래 본다. ㅠㅠㅠㅠ

 

(진짜 담엔 꼭! 사진 많이 찍어 올 거임! ㅋㅋㅋ)

 

 

 

 

외식하고 들어와  

운동 중인 산이 ㅋㅋㅋ

 

 

어른들이 그러시던데,

저렇게 들썩들썩 하다가

갑자기 일어 선다 함.

 

 

 

 

가만히 있는

아빠 건드려 보기.

 

 

 

 

아빠 미소 자동 발사

 

 

 

 

아빠 머리 쥐어 뜯기! ㅋㅋㅋ

 

 

 

 

끄응...

아파도 참아 야지. ㅎ

 

 

그래야 리얼 아빠 ㅋ

 

 

 

 

서울에서 2박3일 잘 놀고 잘 쉬고

돌아 오는 차 안.

 

 

 

 

떡두꺼비가 따로 없넹.

ㅎㅎㅎ

 

 

 

정말 집을 떠나야

힐링하는 우리 부부.

 

이번 2박3일 서울 나들이도

산이 이모랑 고모 덕에

잘 쉬고, 잘 먹고, 잘 놀다가

재충전하고 돌아갑니다. !!!!

 

 

 

 

 

 

Day263-264 첫 배밀이 / 8개월 아기 특징

육아

 

 대구에 2박3일 있으면서

산이의 정신적, 육체적 성장이

무지하게 진전되었다.

 

확실히 사람이 많은 곳.

 

정확히는, 

자신이랑 눈 마주쳐 주고,

웃어 주고,

놀아주고 하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아이들은 더 빨리 성장하는 것 같다.

 

사랑을 먹고 크는 아이들..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맨날 집에서 나랑 둘이서만 있는 산이에게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여튼...

2박3일 동안

외갓집에서 있었던

산이의 변화!!

 

평소에 다른 아이들보다

발달이 좀 늦은 것 같아서

신경이 좀 쓰이긴 했는데,

3일 간 완전 추월한 듯한 느낌 ㅋ

 

 

1. 본격적인 배밀이 시작

 

2. 먹는 활동에 적극적 돌입

(이유식 대신에 밥 먹기)

 

3. 낯갈이 종료

 

4. 능동적인 목욕놀이

(손으로 물 휘젓기, 물튀기기 등)

 

5. 안아 달라고 양손 뻗치기

 

6. 원하는 게 있을 땐, 정확히 소리 내기

 

7. 물건 잡고 서 있기.

 

8. 사람 얼굴 정확히 인지하기.

 

9. 등 세워서 꼿꼿이 앉기.

(1시간 이상)

 

10. 벗는 건 좋아하고, 입는 건 싫어 한다.;;

(특히 양말은 스스로 벗는다.;;;)

 

 

 

그 중에 배밀이 상황..

 

 

 

요플레 통 가지고 놀다가..

 

 

 

 

갑자기 발판(?)이 생각남.

 

 

 

 

뭄을 휙! 돌려서

 

 

 

 

현관 발판 쪽으로 전진

 

 

 

 

순식간에 저기까지 배밀이

 

 

 

발판 빨기... ㅋㅋㅋ ;;;;;

 

 

사실 200일 쯤부터

기기 시작한 아이들도 꽤 있던데,

 

산이는 덩치가 있어서인지

배밀이를 전혀 못 하고

허공에다가 팔다리를

파닥파닥 거리기만 했다..

 

이불 위가 아닌

맨바닥이라서

더 잘 전진한 것 같기도...

 

할미는 더러운 현관발판이라고

볼 때마다 못 빨게 했지만,

난 그냥 놔 뒀다. ㅋ

 

이가 간지러운지

발판을 계속 물어 뜯더라.. ;;;;;

 

 

 

 

 

 

산이가 어느 정도

혼자서 앉을 수 있게 되었지만,

한 번씩 뭐 짚으려다가

헤까닥 넘어 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늘 불안했는데,

이렇게 큰 대야에 넣어 놓으니

안 넘어 가고 안심되었다.

 

 

 

 

대야를 물어 뜯고 놀기도... ;;;

 

이가 나면서

빨기 보다는

뭘 자꾸 물어 뜯으려고 한다.

 

이가 간지러운 모양..

 

 

 

 

아기들은

요플레 통도 잘 가지고 논다.

 

악어컵 쌓기 라는 장난감도 있던데,

같은 원리라서

할미의 아이디어가

역시 창의적이라고 생각했다.

 

 

 

 

얼굴을 인지하기 시작하면서

사진에도 관심이 많아 졌는데,

나랑 언니의 유치원 졸업사진에

엄청난 관심을 보여서

내려 꺼내 줬더니,

만지고, 빨고 하더라.

 

뭔가 익숙한 얼굴이라 느껴졌는가...

 

 

 

 

좀 보다가 또 배밀이 돌입

ㅋㅋㅋㅋㅋ

 

대구에 있는 동안

배밀이 완전 능숙하게 하게 되었다.

 

그만큼

난 더 바빠 지겠지..;;;

 

 

 

마지막 유모차 샷!

 

평소에는

힙시트를 자주 하고

유모차를 타도 퀴니 유모차만 탔는데,

 

대구 가면서

휴대용 유모차 요야를 들고 갔다.

 

한 번 쓰고 접어 놓고,

살짝 안전바를 어디 부딪혔는데,

다 부서짐..

아, 놔...  ㅡ.ㅡ;;

 

안전바가 없어서

뭔가 좀 잘 안 쓰게 되었는데,

이번에 대구서 엄청 잘 씀.

 

(사실 힙시트를 안 가져 가서 ㅋㅋㅋ)

 

 

 

 

요즘 자꾸 스스로 양말을 벗는 산이..;;;;

 

그래서 양말을 자꾸 잃어 버린다..ㅠㅠ

 

 

 

 

양말 벗긴 거 물고 있길래

사진 찍으려고 했더니,

 

 

 

 

갑자기 내 머리카락 잡더니...

 

 

 

 

확! 잡아 당기심.. ㅠㅠ

 

 

 

 

웃으면서 찍어 보려 했는데,

너무 아파서 순간

야!.....

 

ㅋㅋㅋㅋㅋ

 

 

 

여튼..

2박3일 동안

친정 있으면서

사람답게 씻고, 먹고, 쉬었다.

정말 사람답게...

ㅠㅠㅠㅠㅠ

 

역시..

친정 찬스가 최고야!! ㅋ

 

 

 

 

 

 


Day253 글라스락 스마일캡 핑크(165ml) / 감자이유식

육아

 

언니에게서

글라스락 이유식기를

여러 개 받았지만,

 

다양한 이유식을

계량해서 담으려니

(사실 계량한 적 없....ㅋ)

식기가 모자라서

인터넷을 검색했더니

글라스락에서

예쁜 아가들이 나오고 있었다...

ㅎㅎㅎㅎ

 

 

 

 

 

글라스락 스마일캡 이유식기

 

가격비교해서

개당 2,000원 안 되는 가격으로 득템!!

(다이소보다 더 쌈)

 

좋은 세상이야~~ ㅎ

 

 

뚜껑이 고무파킹이 아니라

실리콘 뚜껑이라서 위생적인 듯.

 

숟가락은 덤!!

 

 

 

 

그냥 신문지나 뿅뿅이에

담겨 올 줄 알았는데,

완전 이쁜 전용 박스에 담겨 와서

가볍게 선물하기도 참 좋더라.

 

 

 

 

이렇게 손잡이도 있는 박스

 

 

 

 

Baby Food Container

 

이유식 = Baby Food

 

 

쉬워서 뭔가 정감가는 영어

ㅋㅋㅋㅋㅋ

 

 

뚜껑 들어 올리면

 .....

 

 

 

 

 

짜잔!!!

 

이렇게 예쁘게 포장되어 있다.

 

진짜 선물로 강추!!!!

 

 

 

 

그냥 함 쌓아서 찍어 봄!

ㅎㅎㅎㅎ

 

핑크핑크

예뿌네~~~

ㅎㅎㅎㅎㅎ

 

 

 

 

Made in KOREA

 

언젠가부터...

Made in KOREA를

꼭 확인하는 나.

 

165ml

 

 

 

 

실리콘 뚜껑이라던 뚜껑

 

 

 

 

요 하얀 스마일캡을 돌리면

김 빠지는 구멍이 나온다.

 

 

 

 

이렇게 완전 분리되 되어서

세척하기도 좋고

위생적!!

 

 

 

 

크기는 이 정도...

 

 

 

 

나중에 이유식 끝나도

파티할 때 

아이들 아이스크림 담아 주는 유리그릇으로 써도 좋을 것 같다.

 

 

 

 

 

간단하게 감자 이유식 만들어

담아 보기.

 

 

<< 초간단 감자이유식 >>

 

1. 쌀 위에 깎은 감자 얹는다.

 

2. 밥 한다.

 

3. 믹서에 물 좀 붓고,

밥이랑 감자랑 1:1 넣고 윙~윙~

 

끝!!!!

 

 

 

이렇게 금방 이유식을 만들고,

 

첨으로 계량해서 담아 본다. ㅋㅋㅋㅋ

 

그리고 깜 놀람... ;;;;;;;

 

왜 놀랐냐믄...

우리가 산이를 사육하고 있었음... ;;;;

 

 

 

 

 

리브라 이유식 저울 꺼내서...

 

ml 로 단위 맞추고..

0점 맞추고...  

 

 

 

 

30ml 담아 봤는데...

 

허거걱....

 

어른 1숟가락 분량 밖에 안 됨... ;;;

 

담고 나니

바닥에 들러 붙어 있음;;;

 

30ml가 이렇게 적은 거였음?? ;;;;;

 

 

 

 

 

지금이야...

8개월이니까...

6,70ml씩 먹인다지만...

 

초기 이유식은 30ml씩 준다던데,

첨부터 너무 억지로 많이 먹였음;;;

 

앞으로 많이 안 먹어도

뭐라 할 필요 없겠다... ;;;;

 

 

 

 

 

그렇게 30ml씩 나눠 담고...

(평소엔 100ml씩 담아 놨던 듯..;;)

 

 

 

 

스마일캡 뚜껑 꼭! 닫기! ㅎㅎ

 

 

김빼는 구멍이 있어서

뜨거워도 바로 닫을 수 있어 편했다.

 

이제까지는 많이 식혀서

뚜껑 닫았었는데,

뭔가 먼지도 안 들어가는 것 같고

위생적인 듯..

 

 

 

 

30ml씩 3개 담고,

나머지는 걍 한 통에 몰아 담음.

ㅋㅋㅋㅋㅋ

(너무 많이 함 ㅋ)

 

 

 

 

나중에 산이 깨서

먹이려고 하나 데움.

 

맨날 덜어서 데우니까

좀 귀찮았는데,

통이 많아서 나눠 담고

이렇게 바로바로 데우니까

아~~~~주 편하다! ㅎㅎ

 

 

 

 

추천 받아서 산

무지개 먼치킨 숟가락으로 먹여 보았다.

 

잘 먹는다.

 

어머니집 밭에서 난 감자가

참 구수+고소한데,

내가 먹어도 맛있더라. ㅋㅋㅋ

 

 

 

글라스락 스마일캡 이유식 용기

강추!!

 

넘나 귀엽다. ㅋㅋㅋ

 

뭔가 이유식 만들고 싶게 하는 비쥬얼..

 

아기는 모르겠지만 ㅋㅋ

 

 

 

 

 

 

Day219-220 합천 벚꽃길 / 59쌀피자 메뉴 / 바이트골드

육아

Day+219 

 

조이 카시트를 장착한 후

말똥이 나보고 말하길,

"날개를 달았다."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젠 산이 데리고

둘이서도 잘 다닌다. ㅋㅋ

 

오늘은 늘 가는 합천으로 벚꽃 보러

룰루 랄라

 

 

 

합천은 벚꽃으로 유명하다.

지난 주말에는 벚꽃 마라톤도 있었지..

 

이젠 온 나라에

벚꽃이 없는 시도를 찾기가 힘들 정도로

여기 저기에 벚꽃 길이 형성되어 있다.

 

합천에서 가장 벚꽃이 우거진 곳을 찾으라면,

당연 합천호 주변.

 

봉산면을 시작으로

정말 합천호를 천천히 한 바퀴 돌면,

거의 1시간 가량 벚꽃만 볼 수도 있다.

 

  

 

산이랑 둘이서 드라이브 ㅎㅎ

(사실 재우려고..ㅋㅋ)

 

 

 

 

봉산면으로 들어가는 초입

 

아쉽게도 아직 만개하지 않았다.

봉오리 봉오리 져 있기만..

 

아마 3일 후 쯤이면....

정말 숨막히게 만개할 듯 싶은데...

 

그런데...

그런데...

내일부터 3일간 비가 오는 건 또 뭔가...

ㅠㅠㅠㅠㅠㅠ

 

오늘 이 영상이

올해 벚꽃 마지막이 될 수도...

ㅠㅠㅠㅠㅠㅠ

 

그냥 드라이브만 하고 돌아왔다. ㅠㅠ

 

 

 

 

 

Day+220

 

처음 해 본

브로콜리 미음? 이유식? ㅎㅎ

 

오늘은 냄비로 만들었는데,

역시나 어렵지 않다.

 

난이도 하! ㅋㅋ

 

 

그냥 브로콜리 줄기 말고

송이 부분만 댕강댕강 잘라서

물에 끓이다가

밥 한 숟갈 넣고

믹서 윙윙윙윙

ㅋㅋㅋㅋ

 

 

뭔가 몸에 좋게 생겼다.

브로콜리 특유의 구수한 냄새 ㅎㅎ

 

그런데 산이가

생각보다 잘 받아 먹어서 깜놀!

 

이제 이유식의 맛을 알았나? ㅎㅎ

 

안 먹을 줄 알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다 넣어 놨는데,

한 통은 꺼내서 다시 녹힘.

ㅋㅋㅋ

 

 

그리고 오늘의 점심!!!

59쌀피자!!

ㅋㅋㅋㅋ

 

우리 커플은 원래 피자를 잘 안 먹는데,

안 먹은지가...

거의...

2년이 넘은 것 같다. ㅋㅋㅋ

 

거창에 59쌀피자가 들어온 지

 5,6년 된 것 같은데..

먹어 본다는 게 벌써 그렇게 되었다. ;;;

 

 

 

 

 

피자박스 ㅎㅎ

 

여긴 배달시키면 추가요금이 붙어서

말똥이 가져 옴.

 

 

 

바이트골드 항공샷!!

 

내가 좋아하는

고구마와 치즈의 콜라보레이션

 

 

 

 

오구오구

맛있겠다. ㅋㅋ

 

 

 

고구마와 치즈가

알차게 알차게

 

 

 

반대쪽도

알차게 알차게

 

흐미...

흘러나오는 것 좀 봐라..

 

침 줄줄...

 

 

 

중간은 아마 콤비네이션인 듯

 

 

 

대박!!

 

난 이렇게 얇은 도우가 좋아!!

 

꺅!!!

 

 

 

진짜 얇고

치즈도 넉넉하고..

 

도우와 치즈의 두께가 거의 비슷

내가 젤로 좋아하는 비율!!

 

맛있다. 맛있다. ㅎㅎ

 

 

 

정확히 7분 후!!

이리 되었음... ;;;;

 

난 수유 중이라

절반만 먹고

절반은 냉동시키려 했으나...

실패...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마무리로 메뉴샷

 

 

반미터 피자 중에

1타 4피가 끌리는 군...

ㅎㅎㅎ

 

손님 올 때

먹어 보자고 꼬시기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어마무시 파워풀한...

우리 산이 점퍼루 영상...

 

 

 

아 진짜...

대여 점퍼루 부서질 것 같아서

하루에 한 번만 태워 준다. ㅋㅋㅋ

 

힘 좀 빼라고 올려 놓는데,

타고 나면 더 힘이 나는 듯. ㅋㅋㅋ

 

산이 멋져! ㅋㅋ

 

 

 

 

 

Day204 앙쥬 과즙망 / 삶은 배 간식

육아

 

내가 생각하는 오늘의 베스트샷

ㅋㅋㅋㅋ

 

산이 통통 얼굴

 

 

 

바나나 치발기 빨다가

내동댕이 ㅎㅎ

 

 

 

오늘은 한참 전에 사 놓은

앙쥬 과즙망을 써 봤다.

 

결과는..

대성공!!

(물론 달달한 걸 줘야 성공 ㅋ)

 

 

산이는 고구마 이유식 외에는

거의 먹질 않아

달든 말들

그냥 잘 먹으면 된다는 생각이다.

 

조리원 동기 엄마가

배를 익혀 주면

애들이 환장하며 먹는대서

 

하나에 2,700원이나 하는!! 배를 사서

태산이 먹이기로 했다.

 

사실...

얼마 안 하는 돈이긴 하지..ㅋ

 

 

 

앙쥬 잡기 쉬운 과즙망

Fruits Feeder Premium

 

가격이 얼마 차이 안 나서 (1,000원 차이)

프리미엄으로 구매했다.

 

그러고 보니

치발기와 같이 구매했군 ㅎ

 

 

 

정면샷

 

 

 

잡는 몸통 하나와

 

 

 

1단계 실리콘망

2단계 그물망

 

으로 구성

 

 

 

끓는 물에는 그물망만 소독하는 걸로!!

 

 

 

필독!!!

 

목에 걸려 넘어 가지 않도록!

부모의 보호하에 사용!!

 

망은 상태를 보고 새것으로 교체할 것!

 

 

 

위에서 본 몸통

 

 

 

요렇게 뚜껑을 열어서

 

 

 

그물망도 끼우고...

 

 

 

씨 있는 과일은

실리콘망이 적합하겠다.

 

 

 

난 오늘 배를 그물망에 넣어서 주었다.

 

 

 

망이 더러워지면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겠더라.

 

중요하니까

이렇게 한 번 더 이야기 하는 모양

 

미리 알았더라면,

주문할 때

그물망을 몇 개 더 주문하는 건데..

 

 

 

어디 갈 땐

캡을 씌워 가방에 넣어 가며 됨.

 

 

 

베이비무브에

배를 좀 크에 썰여 넣고

15분 쪘다.

 

 

 

알맞게 잘 익은 배

 

크키가 더 작으면

7-8분 쪄도 될 듯.

 

난 너무 커서

칼로 3등분 해서 망에 넣었다.

ㅎㅎㅎ

 

산이가 잘 먹길 바라면서.

ㅎㅎㅎㅎㅎ

 

 

 

 

 

한 번 맛 보더니...

 

 

 

왕!!

 

 

 

두 손으로 꼭 쥐고

야물딱지게 먹는다. ㅋㅋㅋㅋ

 

대성공!!!!

ㅋㅋㅋㅋㅋ

 

역시..

간식은...

애고 어른이고..

무조건 달아야 함.

ㅋㅋㅋㅋ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ㅎㅎㅎ

 

배가 물이 많이 흐를 것 같아서

턱받이를 했는데,

탁월한 선택!!!

 

턱받이 다 젖음..

ㅎㅎㅎㅎㅎ

 

 

그렇게 배를 2번 먹이고,

고구마 이유식을 또 먹임.

 

한그릇 뚝딱!!

 

아 진짜..

고구마 이유식만 잘 먹음...

 

 

너 철분 때매 소고기 이유식 먹어야 한다구...

 

낼 한우안심소고기 미음 해 줄게.

꼭 먹자..

 

 

 

 

요즘 지루해진 타이니러브 모빌...

 

창고에 넣을까 했는데...

이젠 새로운 방식으로 놀게 됨. ㅋㅋ

 

 

 

무조건 잡아 당기고, 뜯고, 빨고

ㅋㅋㅋㅋ

 

다행이다.

놀 줄 알아서 ㅎㅎ

 

 

 

반대로 따따따따 돌려 버리기도 하고..

 

 

 

 

훽! 잡아 당기기도..

 

 

 

빨고 물어 뜯고..

 

고장나도..

어차피 네 것이니..

맘대로 하려므나..

ㅎㅎㅎㅎ

 

 

 

 

그리고 오늘 또

조리원 동기 엄마가 알려 준

놀이 하나!

 

봉다리 놀이 ㅋㅋ

 

 

 

집에 있는 비닐백에

바람을 넣어서 주면

 

보스락 보스락 하는 소리와

가벼운 무게

부드러운 감촉으로

안전한 놀잇감이 된다.

 

 

 

엎드려서도 갖고 놀고,

앉아서도 갖고 놀고,

 

은근 집중해서 논다.

 

그.러.나.

 

꼭!!

 

부모의 보호하에 진행되어야 할 놀이

 

비닐이 목구멍으로 넘어 가면

질식할 위험이 있어 보였다.

 

 

 

영상은 나중에 아기랑 놀기 블로깅 할 때

한꺼번에 올리는 걸로. ㅎㅎ

 

 

 

 

 

오랜만에 한 반찬..

어묵볶음..

 

분명히 2끼용 분량으로 만들었는데..

한꺼번에 다 먹음.. ;;;

이러면 안 되는데.. ㅋㅋㅋ

 

산이가 점점 더 활동이 늘면서

산이 보느라고 반찬하기가 힘들어져서

어머니 도움도 많이 받고,

남편 도움도 많이 받고..

 

짬날 때 반찬을 만들어야 하니까

손 많이 가는 반찬은 만들 엄두도 못 내고,

이렇게 금방금방 할 수 있는 것만

후딱후딱 만들게 된다.

 

 

 

 

잠깐 어묵볶음 하는 동안

안 놀아 준다고 불만에 가득 찬 산이

 

추울까봐 애벌레 인형 안겨서

이물 덮어 줬더니,

애벌레는 던져 놓고..

이불은 다 차 버리고..

 

바운서에서 떨어질 듯

엉덩이만 겨우 걸치고 있더라. ㅎㅎㅎ

 

그래도 다 만들 때까지

기다려 줘서 고마워.. ㅎㅎ

 

낼은 소고기 이유식

꼭! 한 그릇 하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