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말똥의 세상여행

Day466 아이배냇 유기농 쌀과자와 병아리콩

육아

 다른 아기들은

돌 되기도 전에

맛 없어서 집어 던져 버린다는

떡뻥.. ㅋㅋ

 

단 거 안 좋아하는

어르신 입맛 산이에게는

뻥튀기나 떡뻥이

15개월인 아직까지도

질리지 않는 주 간식이다.

ㅎㅎ;;;;;;;

 

 

 

 

오늘은

쌀에 병아리콩이 첨가 된

 

아이배냇

유기농 쌀과자와 병아리콩

 

을 꺼내 보았다.  

 

 

 

 

 

지난 주 아이배냇 공식몰 세일기간에

왕창 사 둔 떡뻥 9개

ㅋㅋ

 

 

 

쌀과자 오리지널 5개

 

 

 

쌀과자와 병아리콩 4개

 

 

병아리콩은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이라

더 할인율이 좋았다.

 

 

 

 

 

쌀과자 1봉은 이미 클리어

 

어떨 때는 이 쌀과자를

끼니처럼 먹기도 한다.;;;;;

 

 

 

 

 

유통기한 넉넉하고!

튀기지않아 놓고!

잡고 먹기 좋고!

손 안 더러워져서 좋고!

 

 

 

 

흔한 떡뻥 비쥬얼

일동후디스랑 비슷

 

 

 

 

나 떡뻥이양~

ㅎㅎ

 

은근 고소한...

 

 

 

 

 

아이가 다 먹을 때까지 옆에 있기.

먹고 나면 보리차나 물을 주기.

 

 

 

 

이번에 새로 사 본

쌀과자와 병아리콩

 

 

예전에 두바이에 갔을 때

병아리콩은 중동지역 사람들의

주식? 이라고 들었다.

 

병아리콩 소스도 먹었었는데,

매우 고소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역시 유통기한 넉넉하고!

고소한 밤 맛 나는 병아리콩 사용!

 

그냥 쌀과자랑 비슷한데,

끝맛이 정말 밤맛이 난다.

 

고소해.

 

 

 

 

괜히 색도 더 노래 보임.

 느낌인가? ㅎㅎ

 

 

 

 

 

색 비교

 

 

 

 

그냥 쌀과자

 

 

 

 

병아리콩 쌀과자

 

육안으론 차이를 잘 모르겠다.

 

 

 

 

 

 

병아리콩 쌀과자 개봉!

 

 

 

 

 

별 거부없이 잘 먹는다.

 

 

 

 

미묘한 맛이 차이가 있는 지..

밥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른 지..

 

쌀과자만큼 덤비는 느낌은 아님.

 

 

 

 

뭔가 다른 가?

 

 

 

 

모르겠어요~~

 

 

 

 

그냥

 

 

 

 

먹지요~~

ㅎㅎㅎ

 

 

 

 

병아리콩은

맛도 좋고,

몸에도 좋고,

 

쌀은 원래 잘 먹는 것이니,

병아리콩을 더 잘 먹으면 좋겠다는

별 의미 없는 바람.

ㅎㅎㅎ

 

 

 

에필로그...

 

오늘도 오후 2시에 얼집 등원하여

오후 4시에 하원

 

다들 왜 오후에 보내냐지만,

오전에는 이러쿵 저러쿵 놀다 보면

정말 시간이 잘 가서

나도 산이도 지루해 질

오후에 보내는 것이

우리 모자에게는 딱이다.

 

이런 배려를 해 주시는

원장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낼이면 벌써 얼집 3일차!!

 

믿기지가 않아!!

ㅎㅎㅎㅎ

 

 

 

 

 

 

 

 

 

 

Day463 아이배냇 베베핑거 요거트 (산양&요거트)

육아

(누가 보면
내가 아이배냇 공식 서포터인 줄.ㅋ

전 서포터즈가 아닙니다... ㅎㅎ)

 


아이배냇 서포터도 아니면서
이렇게 열심히 아이배냇 블로깅을
꾸준히 하는 이유!!

같은 쌀과자라도
같은 동결건조 사과라도
산이가 다른 브랜드의 아기과자보다
훨씬 더 잘 먹기 때문!

2017년 11월 24일(금)까지

아이배냇 공식몰에서

할인행사를 하길래

정신 없이 장바구니에 골라 담아 봤다..;;

 

사실 24일 0시에

블랙프라이데이라고

파격적인 할인행사가 있었으나..

 

산이가 밤에 보채는 바람에

로그인 다 해 놓고

장바구니에 담지도 못했음..

ㅠㅠㅠㅠㅠ

 

들어 왔을 땐,

이미 대부분 품절 상태..

ㅠ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샀다.

ㅋㅋㅋ

 

뭔가 엄청 많아 보이지만..

 

이것도 벌써 이미 산이 뱃속으로

3봉이 사라진 상태 ㅋㅋㅋ

 

 

 이렇게 해서

5만원 조금 넘게 지불했다.

 

권장가로는 9만원이 훨 넘음.. 

 

 

정말 아기 과자의 가격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이렇게 할인해서 이것저것 샀는데,

 

개인적으로는

동결건조 사과조아(3)+딸기조아(3) 패키지가

아주 만족스런 구매였던 것 같다.

 

오늘 포스팅 할

핑거요거트 산양&요거트는

그냥저냥 할인 수준

 

 

 

 

그래도 2/3 정도의 가격으로

할인 받은,

 

 

베베핑거 요거트

산양&요거트

 

 

 

 

 

 

총 중량 20g

 

 

 

 

동결건조한 과일은 많이 봤는데,

동결건조한 요거트는 처음 봐서

한 번 구매 해 보았다.  

 

총 충량이 20g 이니까

결국 1g당 1억 유산균이군요...

 

믿어 보겠습니다.

 

 

 

 

 

요거트를

넓은 판에다가 한 방울 씩 올려서

동결건조 한 모양새

 

 

 

 

한쪽은 납짝

한쪽은 동글

 

 

폭삭폭삭한 식감에

꽤나 달달함...

 

아기과자 맞나요?

ㅎㅎ ;;;

 

 

 

 

 

처음 보는 과자에

은근한 저 미소 ㅋ

 

 

원래 과자는 거의 안 먹었는데,

실패하긴 했지만,

단유 5일을 겪고 나서

식사량과 과자 섭취량 모두

폭발적으로 증가한 산이

 

밥은 잘 먹어서 좋으나..

과자도 잘 먹어서..

 

조금은 염려스러운 엄마 1인

 

 

 

 

 

입구가 좁아서

손을 잘 못 넣더라.

ㅎㅎ

 

그건 좋네.

 

 

 

 

계속 안에 쳐다 보기만하고

꺼내질 못함.

ㅎㅎㅎ

 

 

 

 

그러더니

한 줌 쥐고

바닥에 흩뿌리고.... ;;;;

 

 

 

 

한 번에 5개씩 왕~!

 

 

 

 

 

음~

맛있네~!

 

 

 

 

촵촵촵

 

 

 

 

그렇게 한 번 맛을 보더니,

 

 

 

 

주구장창 쉼 없이 들어가는

베베핑거 요거트..

 

 

사실 어제까지

4일 동안 변을 안 보다가(ㅠㅠ)

어제 정말 돌덩이 같은

작은 똥은 하나 눴는데,

  

나올 똥이 밀려서 나온 건지...

이거 덕분에 나온 건지...

 

오늘만 똥은 4번 누었다. ;;;;;

 

(참고로 베베핑거 요거트를

아침 일찍,

밥 먹기 전에 주었음.

ㅋㅋㅋㅋ;;;;;;;)

 

 

 

<< 총평 >>

 

아기들에게 친근감 있는

폭삭폭삭한 식감에,

 

작은 크기라

집어 먹다 보면 

소근육 발달에도 좋을 것 같고,

 

적힌 데로 유산균이 있다면,

 

몸에도 좋을 것 같은데,

 

다 좋은데!

 

좀 달달한 거 같아서

자기 전에는  

안 먹이는 게 좋을 것 같다.

 

아직은 이를 깨끗하게 닦지 못하니까..

 

 

 

 

오늘부터 아이배냇 간식을

하루에 1개씩 개봉할 예정인데,

 

산이가 음식의 맛있음을 알고

젖을 떼는 데

큰 충격 없이,

자연스럽게 뗄 수 있었으면 해서

다양한 간식을 사 보았다.

 

아직은 단유의 여파인지

시도때도 없이 젖을 찾아 대는데,

그래도 이젠 뭔가

식사로 젖을 먹지는 않고,

목을 축이거나(?)

간식 수준으로 먹어 대서

조금은 다행이라 여긴다.

 

단유5일을 겪고 나서

내몸도 변화가 있는데,

예전처럼 젖이

풍부(?)하게 돌진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자연스럽게 서서히

젖을 떼는 과정이 되면 참 좋겠다.

 

 

 

찌찌집착남의

과자 블로깅은 계속됩니다.

ㅎㅎㅎㅎ

 

 

 

 

 

 

 

[코스트코] 반건조 군호박 고구마 / 웰빙 아기간식

쇼핑(코스트코 등)

 Day+355

 

요즘 돌을 앞두고

저지레의 수위가

점점 넓어 지고 있는 

산이

 

 

 

 

잠깐 풀어 놓은 사이

비닐롤 하나 클리어!

 

 

 

 

롤도 사랑함. ;;

 

 

 

 

 

쌀튀밥 저지레는

국민 저지레 ㅋ

 

 

 

 

쌀튀밥 청소하려고

빗자루 꺼냈더니,

 

할머니집 빗자루 보고

본인이 하겠다며

거꾸로 들고 빗자루 질..

ㅋㅋㅋ

 

 

 

 

 

티슈 뽑기도

국민 저지레

 

 

 

 

 

큰 물건을 좋아하는데,

이젠 빨래 건조대 까지,,,. ;;;

 

 

 

 

 

부엌 서랍 저지레도

국민 저지레

ㅋㅋㅋ

 

 

 

 

 

흡사 조커 ㅋ

 

 

 

 

어머니집 전화기 장난은

스피커폰 기능을 알고 부터

무한 버튼 누르기...

 

 

고장나면...

 

옛날 보일러 광고가 생각난다...

 

 

어머니 집에

전화기 놔 드려야 겠어요..

ㅋㅋㅋ

 

 

 

 

 

 여튼..

이렇게 저지레 하는 아이를

순식 간에 다른 곳으로 정신팔리게 하는 게 

간식이라면 간식

 

 

대개는 엄마들이

쩰리나 마쉬멜로

이런 걸로 유혹하는데,

 

난 내가 산이에게

그런 걸 먼저 먹이고 싶지 않다.

 

나중에 얼집에서 먹이면

 어쩔 수 없지만,

내가 먼저 먹이진 않을 테다.

 

 

 

그러다가 코스트코 가서

딱인 간식을 발견!!

 

 

 

 

 

반건조 군호박 고구마

 

국산 호박 고구마 100% 

 

 

산이는 고구마를 무척 좋아하는데,

 

딱딱한 고구마 말랭이가 아니라

구워서 반 건조

것도 달달한 호박 고구마라서

산이 간식으로 딱일 것 같았다.

 

(그런데...

현재...

내가 거의 다 먹고 있는 건..

안 비밀..ㅎㅎ;;;)

 

 

 

 

 

 

가격 12,990원

(중량 500g) 

 

 

농산물 코너에 있었는데,

 

사실 코스트코 하면

뭔가 싼 가격에

어마무시한 부피로

소비자를 압도하는 임팩트가 있는데,

 

 

이건 두 개가 묶여 있지도 않고,

뭔가 양도 작아 보이고,

양에 비해서 비싸 보이고,

살까 말까 망설이니까,

말똥이,

 

산이 간식으로 딱인데 왜 안사

 

라고 해서 급 구매.

 

 

실제로 먹어 보니까  

양이 매우 많았다.

 

 

그리고...

누군가가 나에게

고구마를 주면서,

 

12,990원 줄 테니

이걸 구워서 건조 시켜 먹어라.

 

라고 한다면 

 

난 그냥 사 먹겠소...

 

라고 말하겠다.

ㅋㅋㅋㅋㅋ

 

 

 

 

 

 

흡사 감말랭이 같은 비쥬얼

 

 

 

 

작은 덩어리 하나 꺼내 봄.

 

 

 

 

반건조라 많이 딱딱하지 않다.

 

 

에구..

주의사항 사진을 빠뜨렸네

 

그냥 글로 적는 걸로..

 

 

1. 개봉 후 무조건 냉장보관

 

2. 냉장보관 후 딱딱하다 싶으면,

전자레인지 2-30초 돌려 먹기

(훨씬 풍미가 좋다 함.)

 

3. 제품 표면 하얀 가루는

고구마의 천연당분으로

곰팡이가 아님.

(곶감의 하얀가루 같은..)

 

4. 점성이 강하므로

치과 진료를 받으신 분은

치과용 마감제가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

(틀니, 브릿지 등)

 

 

 

 

 

 

돌아오는 차 안에서

산이 시식타임

 

 

 

 

일단 맛 보고

 

이게 뭐지?

 

 

 

 

음냐 음냐

 

 

 

 

이거 내 꺼.

ㅎㅎㅎ

 

 

 

진짜 어디 외출할 때

아가들 간식이 필수인데,

 

요 반건조 고구마를 소분해서

외출할 때 꼭 들고 다녀야 겠단 생각이 든다.

 

손이 좀 끈적해 지기는 하지만,

온 천지에 부스러기 다 흘리는 것보다는

감당하기 쉽겠다 싶어 서다.

 

 

 

 

 

 

이젠 식탁 위 물건도

자유자재로 잡을 수 있는 산이

 

 

 

 

고구마 하나 올려 놔 봤더니

냉큰 집어서 먹는다.  

 

 

 

 

이게 어떻게 보면

개껌 같은 느낌일 수 있는데,

 

지근지근 열심히 씹는다.

 

아이들이 씹기에는 좀 딱딱할 수 있으려나?

 

은근 오래 씹으면서

물렁하게 해서 먹는다.

 

잇몸 자극에도 좋을 듯.

 

 

 

 

 

 

오늘 산이가

낮잠을 3시간이나 자 줬다.

 

기뻐서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 산이 사진

 

 

 

 

부엌 저지레 후

만족스러운 미소...

ㅡ.ㅡ;;;

 

 

 

 

요즘 급 애착 형성된

굼벵이(?)

 

 

 

 

 

빼 내질 못 함.

ㅋㅋㅋㅋㅋ

 

 

 

 

 

 

 

 

 

 

 

 

 

 

 

 

Day319 아넬라(Anela) 과일 퓨레

육아

 조동 단톡에 종종 올라오던

아넬라(Anela) 특가정보

 

과일퓨레가 뭐 별 거 있겠어.

그냥 과일 사다가 긁어 주면 되지.

 

하다가..

 

너무 귀찮고..

(먹이는 거+ 뒤처리)

먹이다 버리는 과일도 아깝고..

늘 다양한 과일이 집에 있는 것도 아니고,

 

위*프 특가에 솔깃하여

바로 10박스 구매!!

 

(5박스에 14,900원인데,

1박스에 2개씩 들어 있으므로

개당 1,490원인 셈.)

 

 

 

 

이렇게 10박스

 

1박스 = 100g * 2캔

 

 

 

박스 겉면에

무슨 맛인지

과일 그림으로 보여 준다.

 

 

 

 

요즘 택배 박스에 왕관심 보이는 산이

 

뜯기 무섭게 손이 날라 옴. ㅋ

 

 

 

 

택배 박스에 프린팅 된 가족 얼굴

 

스페인 과일을 썼다고 들었는데,

스페인 가족인가 보다.

 

 

 

 

할아버지가 Bosch니까..

아넬라들이 외손녀들인가?

 

 

 

 

자꾸 뽁뽁이 가려가려는

오동통 산이 손 ㅋㅋ

 

 

 

 

(이렇게 뜨거운 날씨에도)

실온보관인데,

유통기한도 내년 4월 말까지.

 

지금으로부터 거의 10개월 남았다.

 

100% 과일이라던데..

보존제를 넣지 않고,

이렇게 보관이 가능한 건가?

 

신기하다.

 

 

 

 

산이는...

여전히 택배박스 저지레 중....

 

 

 

 

급기에 뽁뽁이 물어 뜯기 시작...

ㅡ.ㅡ;;;;

 

 

 

 

요즘은 뭐 뺏으면

진상 부리기 때문에,

그냥 좀 놔 둔다.

 

(난 벌써 졌어.. ㅠㅠ)

 

 

 

 

비닐을 조금 뜯은 모양... ;;

 

 

 

 

비닐 음미 중... ㅡ.ㅡ;;

 

 

비닐 말고!!!

아넬라 보라고!!!

 

 

 

 

 

뜯어 보니,

인터넷에서 많이 본 형상.

 

퓨레 형상. ㅎㅎ

 

 

 

 

어떻게 만드는 건지

너무 궁금하다.

 

어떻게 이렇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단 말이냐!

 

 

 

 

캔이 맘에 드나? ;;;

 

 

 

 

내가 잠깐 사진 찍는 동안...

 

산이는 캔 하나를 이로 뚜껑을 뚫어서...

 

쭉 짜서...

 

그 위에 앉고....

 

기어 다니고 있었다.. 

 

ㅠㅠㅠㅠㅠㅠㅠ

 

 

 

 

 

 

 

 

여튼 관심을 돌리기 위해

얼른 따서 여기 바바~~

 

 

 

 

관심이 좀 생기는 듯 ㅎㅎ

 

 

 

 

그래그래...

해작질 고만하고..

ㅎㅎㅎ

 

 

 

 

먹이는 사진은 찍을 수 없었음.

ㅋㅋㅋㅋ

 

먹이는 거 자체가 전쟁 ㅋ

 

 

 

제일 기본인 사과맛을 줬는데,

 

처음에는 인상 찡그리더니,

계속 먹이니까

한 캔의 절반(50g) 정도 먹었다.

 

그 정도면 성공인가 싶은데...

 

이유식도 30g 겨우 먹으니까..;;;;

 

 

 

나중에,

 

사과+딸기

사과+바나나

사과+복숭아

 

다 먹여 봤는데,

 

당연히 그때 그때 컨디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과+딸기 맛을 제일 잘 먹더라.

 

거의 한 캔 다 먹었음.

 

성공성공 ㅎㅎㅎ

 

 

요즘은

하루에 1캔 정도 먹이는데,

 

과일 사느라 고민할 필요도 없고,

버리는 과일도 없고,

옷도 거의 안 버리고,

다양하게 바로바로 꺼내 줄 수 있으니까

 

참 좋은 디저트인 것 같다.

 

 

특히 지금은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주니까

여름에 더울 때 먹이기 딱인 것 같다.

 

이유식도 데워 주면 안 먹으려 하는

열 많은 산이

 

간식이라도 이렇게 시원하게 먹이면

올 여름 좀 편하게 나려나?

ㅎㅎㅎㅎ

 

 

아넬라!!

땡큐!!!

 

 

 

 

 

Day310 일동후디스 칼슘웨하스 / 에코맘 산골이유식 영유아간식

육아

하...

돌은 다가 오고..

다들 돌촬영 한다는데,

난 아직 어디서 해야 할지 모르겠고..

 

돌잔치는 커녕

아직 가족끼리 식사할 장소도

정하지 못한 나..

ㅠㅠ

 

 

정말 이런 이벤트를

일상처럼 물 흐르듯 잘 하는 엄마들이 있던데,

사람마다 잘 하고 또 체질인 게 있나벼...  

 

오늘부터 열심히

검색하고 방문하고 해 봐야지. ㅠㅠㅠ

그래도 일생의 한 번인 돌이니..

 

 

 

 

 

지난 주말,

외할미 외찰비랑 나들이 때,

 

회장님 포스...

 

 

 

 

이유식은 잘 안 먹고,

밥을 잘 먹던 산이가

이젠 먹방에 눈을 떴다. ㅋ

 

먹는 양은 시나브로 늘어가는 중

 

 

그래도 여러가지를 잘 먹고 있어서

영양 면에서는 좋을 듯 싶다.

 

 

 

 

할미 텃밭에서 딴

대추토마토

 

1개는 그냥 바로 먹는다.

 

 

 

 

잘 먹긴 하는데...

 

표정은 왜 그래? ;;;;

 

 

 

 

먹는 건 아니지만,

넘넘넘넘넘 좋아하는

 

자일리톨 통..

 

저거 하나면 거의 5분 동안

조용하다. ㅋ

 

(차안에서 정신 팔 때 짱!)

 

 

 

 

그리고 어머니의 고집으로 맛 본 신세계

 

요쿠르트!

 

 

정말 돌 지나고 먹이려고 했는데,

하도 먹여 보자 하셔서 줬는데,

 

 

 

 

따 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땀..;;;;

 

 

 

 

 

잘 안 되니까 손가락을 쑤셔 넣음..;;;

 

 

그런 건 안 가르쳐 줘도

 어떻게 그렇게 잘 알지? ㅋㅋㅋ

 

 

 

 

큰토마토도 떠 주는 쪽쪽 먹는다.

 

토마토 진짜 좋아함!!

 

 

 

 

그리고 예전에 마트에서 사 놓고,

오늘 개봉해 본

 

 

일동후디스 칼슘웨하스

 

 

 

 

 

6개에 4,400원...

 

가격은 그닥 맘에 들지 않음. ㅋ

 

 

 

 

 

한 봉지에

요런 12cm 정도의

얇은 과자 2조각이 들어 있다.

 

 

원래 과자 안 먹기로 유명한(?) 산인데,

이건 넘넘 잘 먹어서

신기해서 계속 먹임. ㅋ

 

 

 

 

 

목욕후 간식으로 주니

뭉개면서 열심히 먹음.

 

(사실, 내가 먹어도 맛있음.ㅋ)

 

 

 

 

 

먹고 취침하는 건

아빠 닮았니?

ㅎㅎㅎ

 

 

 

 

 

그리고 요즘 달리는 차창 밖으로

얼굴 내 밀고 스릴 즐기는 데 빠진 산이

 

 

외할미가 위험하다며 절대!! 하지 말랬는데, 

 

시골길이라...

조심하면서 해 준다.

 

 

 

 

도그 마냥 좋아한다.

ㅋㅋㅋ

 

 

 

 

행복해!

 

 

 

과자를 잘 먹길래,

큰맘 먹고 에코맘 산골이유식에서

 

영유아 간식도 다 1개씩 주문해 봤따.

ㅋㅋㅋㅋㅋ

 

(산이는 이런 거 닮지 말그라. ㅎㅎㅎ)

 

 

 

에코맘 산골이유식 포스팅

 

http://ddongddong.tistory.com/380

 

 

 

 

 

 

장난감 없던 차에

새로운 물건으로 장난질 삼매경.

 

굿!굿!

 

 

 

 

 

다 니 간식이란다.

ㅎㅎㅎ

 

 

 

 

 

요즘 아기 간식으로 자주 볼 수 있는

동결건조법으로 된 과일

 

과일을 긁어 먹여 주기도 하지만,

들고 다니기엔 이만한 게 없지!

 

 

 

 

이렇게 1개씩 다 사 봄. ㅋ

 

에코맘 산골이유식 퀼리티는 믿음직스럽다.

 

가격도 1개당 3,500원 / 3,800원

 

보통 아기 간식이 4,000원대인 걸 생각하면

저렴한 편.

 

그리고 양이 진짜 진짜 많다. ㅋㅋㅋ

 

 

 

 

짜잔~ ㅎㅎㅎ

 

 

 

 

에코맘 산골이유식 영유아 간식

 

산골쌀까까 시리즈

 

 

 

(누가 보면 홍보성 블로그인 줄;;;) 

 

 

과일이랑 백미나 현미를 섞어 만든 과자

 

 

 

 

 

에코맘 산골이유식 영유아 간식

 

산골까까 시리즈

 

 

배, 사과, 딸기를 동결건조 시킨 과자

 

밖에 나갈 때 휴대하며 나가기 좋음.

 

 

 

 

산골 쌀 까까는 양이 어마어마 많다.

 

진짜 영유아간식의 쥐꼬리만한 양에

늘 실망하고 했던 나에겐

 

이렇게 양이 많아 됨?

 

하면서 감지덕지 ㅎㅎㅎ

 

 

 

 

500ml 생수병 옆에 놓고 비교해 봤다.

 

안에 꽉! 차 있음.

ㅎㅎ

 

크기는 성인 손가락 크기 만 하다.

 

 

 

 

 

간식 개봉했는데,

아직 자는 산이..

 

 

 

얼른 일어나서 먹방 찍어 보자!

ㅋㅋㅋㅋ

 

 

 

 

 

 

 

 

 

Day204 앙쥬 과즙망 / 삶은 배 간식

육아

 

내가 생각하는 오늘의 베스트샷

ㅋㅋㅋㅋ

 

산이 통통 얼굴

 

 

 

바나나 치발기 빨다가

내동댕이 ㅎㅎ

 

 

 

오늘은 한참 전에 사 놓은

앙쥬 과즙망을 써 봤다.

 

결과는..

대성공!!

(물론 달달한 걸 줘야 성공 ㅋ)

 

 

산이는 고구마 이유식 외에는

거의 먹질 않아

달든 말들

그냥 잘 먹으면 된다는 생각이다.

 

조리원 동기 엄마가

배를 익혀 주면

애들이 환장하며 먹는대서

 

하나에 2,700원이나 하는!! 배를 사서

태산이 먹이기로 했다.

 

사실...

얼마 안 하는 돈이긴 하지..ㅋ

 

 

 

앙쥬 잡기 쉬운 과즙망

Fruits Feeder Premium

 

가격이 얼마 차이 안 나서 (1,000원 차이)

프리미엄으로 구매했다.

 

그러고 보니

치발기와 같이 구매했군 ㅎ

 

 

 

정면샷

 

 

 

잡는 몸통 하나와

 

 

 

1단계 실리콘망

2단계 그물망

 

으로 구성

 

 

 

끓는 물에는 그물망만 소독하는 걸로!!

 

 

 

필독!!!

 

목에 걸려 넘어 가지 않도록!

부모의 보호하에 사용!!

 

망은 상태를 보고 새것으로 교체할 것!

 

 

 

위에서 본 몸통

 

 

 

요렇게 뚜껑을 열어서

 

 

 

그물망도 끼우고...

 

 

 

씨 있는 과일은

실리콘망이 적합하겠다.

 

 

 

난 오늘 배를 그물망에 넣어서 주었다.

 

 

 

망이 더러워지면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겠더라.

 

중요하니까

이렇게 한 번 더 이야기 하는 모양

 

미리 알았더라면,

주문할 때

그물망을 몇 개 더 주문하는 건데..

 

 

 

어디 갈 땐

캡을 씌워 가방에 넣어 가며 됨.

 

 

 

베이비무브에

배를 좀 크에 썰여 넣고

15분 쪘다.

 

 

 

알맞게 잘 익은 배

 

크키가 더 작으면

7-8분 쪄도 될 듯.

 

난 너무 커서

칼로 3등분 해서 망에 넣었다.

ㅎㅎㅎ

 

산이가 잘 먹길 바라면서.

ㅎㅎㅎㅎㅎ

 

 

 

 

 

한 번 맛 보더니...

 

 

 

왕!!

 

 

 

두 손으로 꼭 쥐고

야물딱지게 먹는다. ㅋㅋㅋㅋ

 

대성공!!!!

ㅋㅋㅋㅋㅋ

 

역시..

간식은...

애고 어른이고..

무조건 달아야 함.

ㅋㅋㅋㅋ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ㅎㅎㅎ

 

배가 물이 많이 흐를 것 같아서

턱받이를 했는데,

탁월한 선택!!!

 

턱받이 다 젖음..

ㅎㅎㅎㅎㅎ

 

 

그렇게 배를 2번 먹이고,

고구마 이유식을 또 먹임.

 

한그릇 뚝딱!!

 

아 진짜..

고구마 이유식만 잘 먹음...

 

 

너 철분 때매 소고기 이유식 먹어야 한다구...

 

낼 한우안심소고기 미음 해 줄게.

꼭 먹자..

 

 

 

 

요즘 지루해진 타이니러브 모빌...

 

창고에 넣을까 했는데...

이젠 새로운 방식으로 놀게 됨. ㅋㅋ

 

 

 

무조건 잡아 당기고, 뜯고, 빨고

ㅋㅋㅋㅋ

 

다행이다.

놀 줄 알아서 ㅎㅎ

 

 

 

반대로 따따따따 돌려 버리기도 하고..

 

 

 

 

훽! 잡아 당기기도..

 

 

 

빨고 물어 뜯고..

 

고장나도..

어차피 네 것이니..

맘대로 하려므나..

ㅎㅎㅎㅎ

 

 

 

 

그리고 오늘 또

조리원 동기 엄마가 알려 준

놀이 하나!

 

봉다리 놀이 ㅋㅋ

 

 

 

집에 있는 비닐백에

바람을 넣어서 주면

 

보스락 보스락 하는 소리와

가벼운 무게

부드러운 감촉으로

안전한 놀잇감이 된다.

 

 

 

엎드려서도 갖고 놀고,

앉아서도 갖고 놀고,

 

은근 집중해서 논다.

 

그.러.나.

 

꼭!!

 

부모의 보호하에 진행되어야 할 놀이

 

비닐이 목구멍으로 넘어 가면

질식할 위험이 있어 보였다.

 

 

 

영상은 나중에 아기랑 놀기 블로깅 할 때

한꺼번에 올리는 걸로. ㅎㅎ

 

 

 

 

 

오랜만에 한 반찬..

어묵볶음..

 

분명히 2끼용 분량으로 만들었는데..

한꺼번에 다 먹음.. ;;;

이러면 안 되는데.. ㅋㅋㅋ

 

산이가 점점 더 활동이 늘면서

산이 보느라고 반찬하기가 힘들어져서

어머니 도움도 많이 받고,

남편 도움도 많이 받고..

 

짬날 때 반찬을 만들어야 하니까

손 많이 가는 반찬은 만들 엄두도 못 내고,

이렇게 금방금방 할 수 있는 것만

후딱후딱 만들게 된다.

 

 

 

 

잠깐 어묵볶음 하는 동안

안 놀아 준다고 불만에 가득 찬 산이

 

추울까봐 애벌레 인형 안겨서

이물 덮어 줬더니,

애벌레는 던져 놓고..

이불은 다 차 버리고..

 

바운서에서 떨어질 듯

엉덩이만 겨우 걸치고 있더라. ㅎㅎㅎ

 

그래도 다 만들 때까지

기다려 줘서 고마워.. ㅎㅎ

 

낼은 소고기 이유식

꼭! 한 그릇 하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