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말똥의 세상여행

[아이랑둘이서제주5] 사진 찍기에는 좋고 모래놀이하기에는 별로인 세화해수욕장 세화해변

국내 Domestic/여행




정말 다들 삼각대 들고 와서 

한 장소에서 30분 정도씩 사진 찍고 가는

핫하디 핫한 세화해수욕장 

 

핫하다고 해서 와 봤는데 

모래가 많지 않아 

아이는 실망했던.. (&엄마 당황..;;) 

 

애랑 놀아주다가 

꼭 먹으리라 찜했던 

카페 라라라의 당근케이크 먹는 것도 

잊어버린.. 

 

다시 와 봐야 할 세화해수욕장 ㅋ

 

 

 

 

멋짐 but 모래 없음. 

 

 

다들 사진만 찍고 가는 세화해수욕장 

 

 

물 깨끗 

 

 

캬~!!!

 

 

다들 반하는 제주 바다 풍경

 

 

매일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모래는 별로 없지만.. 

 

그리고 해변도 미역으로 뒤덮여 

깨끗한 곳도 거의 없지만.. 

 

고르고 골라 한 자리 차지하는 

6살 

 

오전 광치기 해변에 이어 

2차 모래놀이 시작합니다. 

 

 

 

 

 

 

엄마는 잠시 바다 구경 

 

 

스노쿨링 하고 싶네요. 

 

모래가 젖어 모양 내기는 좋으나... 

 

엉덩이는... 엉망진창.. 

 

 

세화해수욕장에서는 찍기 놀이.. 

 

 

물끄러미 보다가.. 

 

 

2개 더 만들고 엄마. 아빠. 본인. 이라며 

 

 

쾌재

 

 

할미. 할비. 암매(친할머니) 까지 완성 

 

 

배고픈데 일어날 생각은 없고.. 

 

 

억지로 데리고 나갑니다. 

 

 

베스트 샷

 

 

점심 먹어야 할 시간에 

해변으로 데리고 온 내 잘못이라며.. 

혹시 낮잠 잘까 싶어서 

마농치킨(성산 5호점) 얼른 사 들고

숙소로 들어갑니다. 

 

세화해수욕장 나들이 끝!

(사진 찍기엔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