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말똥의 세상여행

Day466 아이배냇 유기농 쌀과자와 병아리콩

육아

 다른 아기들은

돌 되기도 전에

맛 없어서 집어 던져 버린다는

떡뻥.. ㅋㅋ

 

단 거 안 좋아하는

어르신 입맛 산이에게는

뻥튀기나 떡뻥이

15개월인 아직까지도

질리지 않는 주 간식이다.

ㅎㅎ;;;;;;;

 

 

 

 

오늘은

쌀에 병아리콩이 첨가 된

 

아이배냇

유기농 쌀과자와 병아리콩

 

을 꺼내 보았다.  

 

 

 

 

 

지난 주 아이배냇 공식몰 세일기간에

왕창 사 둔 떡뻥 9개

ㅋㅋ

 

 

 

쌀과자 오리지널 5개

 

 

 

쌀과자와 병아리콩 4개

 

 

병아리콩은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이라

더 할인율이 좋았다.

 

 

 

 

 

쌀과자 1봉은 이미 클리어

 

어떨 때는 이 쌀과자를

끼니처럼 먹기도 한다.;;;;;

 

 

 

 

 

유통기한 넉넉하고!

튀기지않아 놓고!

잡고 먹기 좋고!

손 안 더러워져서 좋고!

 

 

 

 

흔한 떡뻥 비쥬얼

일동후디스랑 비슷

 

 

 

 

나 떡뻥이양~

ㅎㅎ

 

은근 고소한...

 

 

 

 

 

아이가 다 먹을 때까지 옆에 있기.

먹고 나면 보리차나 물을 주기.

 

 

 

 

이번에 새로 사 본

쌀과자와 병아리콩

 

 

예전에 두바이에 갔을 때

병아리콩은 중동지역 사람들의

주식? 이라고 들었다.

 

병아리콩 소스도 먹었었는데,

매우 고소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역시 유통기한 넉넉하고!

고소한 밤 맛 나는 병아리콩 사용!

 

그냥 쌀과자랑 비슷한데,

끝맛이 정말 밤맛이 난다.

 

고소해.

 

 

 

 

괜히 색도 더 노래 보임.

 느낌인가? ㅎㅎ

 

 

 

 

 

색 비교

 

 

 

 

그냥 쌀과자

 

 

 

 

병아리콩 쌀과자

 

육안으론 차이를 잘 모르겠다.

 

 

 

 

 

 

병아리콩 쌀과자 개봉!

 

 

 

 

 

별 거부없이 잘 먹는다.

 

 

 

 

미묘한 맛이 차이가 있는 지..

밥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른 지..

 

쌀과자만큼 덤비는 느낌은 아님.

 

 

 

 

뭔가 다른 가?

 

 

 

 

모르겠어요~~

 

 

 

 

그냥

 

 

 

 

먹지요~~

ㅎㅎㅎ

 

 

 

 

병아리콩은

맛도 좋고,

몸에도 좋고,

 

쌀은 원래 잘 먹는 것이니,

병아리콩을 더 잘 먹으면 좋겠다는

별 의미 없는 바람.

ㅎㅎㅎ

 

 

 

에필로그...

 

오늘도 오후 2시에 얼집 등원하여

오후 4시에 하원

 

다들 왜 오후에 보내냐지만,

오전에는 이러쿵 저러쿵 놀다 보면

정말 시간이 잘 가서

나도 산이도 지루해 질

오후에 보내는 것이

우리 모자에게는 딱이다.

 

이런 배려를 해 주시는

원장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낼이면 벌써 얼집 3일차!!

 

믿기지가 않아!!

ㅎㅎㅎㅎ

 

 

 

 

 

 

 

 

 

 

Day465 아이배냇 베베핑거 동글이(+얼집 첫 등원!)

육아

 (다시 한 번!

전 아이배냇 서포터즈가 아닙니다.

ㅎㅎㅎ)

 

 

 

지난 주,

 

서울과 대구에서 3일씩 머무르면서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산이가 밝고 명랑한 것 같아..

 

어제 급 어린이집을 알아 보고..

하루 만에 결정하고..

오늘 얼집 첫 등원..!!!

 

꺅!!!!

ㅋㅋㅋㅋㅋ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원이 매우 작았던 이유로

그냥 아기 있는 옆집에

하루 놀러 다녀 온 느낌.

 

푸근한 이모님 같은 인상의 

원장 선생님

 

산이에게 많은 배려를 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했다.

 

 

어린이집 포스팅은

이따금씩 올릴 예정

 

은근 거창 소재

어린이집 포스팅이 없다.

(엄마는 집에 있으니

당연한 건가? ;;;;;;)

 

 

첫 날이라 2시간 내내 함께 있었지만,

적응기간이 끝나면

혼자도 보내야 겠지.

 

 

어린이집 처음 보내면

뭔가 안쓰럽다던데,

난 오늘 하루 잘 놀다 온 느낌

ㅎㅎㅎ

 

첫 느낌, 좋아!!

ㅋㅋㅋ

 

 

 

오늘은..

 

아이배냇 베베핑거 동글이와

유기농쌀과자를 개봉 해 보았다.

 

그 중에

오늘은 동글이만 포스팅

ㅎㅎ

 

 

 

 

은근 동글이 상자를 좋아 하던 산이

 

상자가 축축해 질 정도로 물고 있었는데,

난 몰랐다. ㅠㅠ

 

알았으면 일찍 치웠을 텐데..

ㅠㅠ

 

 

 

 

아이배냇 공식몰 세일 기간에 

지난 주 구매 한

아이배냇 간식들

 

올해갸 지나기 전에

다 개봉이나 해 보려나? ;;

 

 

 

 

 

쌀과자보다

핑거 동글이를

훨씬 더 좋은 가격에 구매했었군.

 

 

 

 

왠지 계란을 더 잘 먹을 것 같아

계란은 2개 구매 ㅋ

 

 

 

전란액은 국산

밀가루는 미국산

 

 

 

 

라즈베리 농축분말은 대만산

딸기분말은 국산

 

 

 

 

체다치즈분말은 덴마크산

요거트 분말은 프랑스산

 

 

기본적으로 렌틸콩은

공통적으로 다 들어 있다.

 

 

 

 

 

베베핑거 동글이

계란

 

 

 

 

베베핑거 동글이

라즈베리&딸기

 

 

 

 

베베핑거 동글이

치즈&요거트

 

 

 

 

스티커를 떼고..

 

 

 

 

안에 보면

이렇게 꽉꽉 들어 있음.

ㅎㅎ

 

15g * 4봉씩 소분되어 있다.

 

 

 

 

정말 얼마 안 되는 양 같은데,

산이는 한 번에 다 못 먹음.

ㅋㅋㅋ

 

 

아기과자인데...

술안주로 냐금냐금 먹기 좋은

비쥬얼과 식감...

쿨럭..

ㅋㅋㅋㅋ

 

 

 

 

계란 동글이와

노란 양말의 콤비로

찍힌 사진

 

 

 

 

이게 뭔공?

 

 

 

 

뜯어서

하나 쥐어 주니

한참을 본다.

 

편백조각 같이 생겼나...??;;;;

 

 

 

 

입에 넣고 좀 있으니,

 

 

 

 

막 덤빔.

ㅎㅎㅎ

 

내 그럴 줄 알았다. ㅋ

 

계란 노른자를 좋아하는 산이..

ㅎㅎㅎ

 

 

 

 

생각보다

하나씩 집기가 어려웠던 지,

 

 

 

 

소파에 흩뿌려..

ㅠㅠ

 

 

 

 

하나씩 주워 먹기.

 

 

 

 

막 집어 넣네.

ㅋㅋ

 

 

요렇게 작은 물체를 집는 게

손의 소근육 발달에 좋다고 해서

일부러 사 본 동글이

 

동글동글해서

집기가 어려워서

더 좋은 거 같다.

 

 

 

 

 

절반 쯤 먹고

놔 두길래,

내가 다 먹어 치울래다가 

양심상 조금 남겨 놓음.. ㅋㅋ

 

 

 

 

 

 

글고 오늘 첫 등원한 어린이집에

라즈베리&딸기 1봉과

치즈&요거트 1봉을 들고 갔는데,

 

다른 아기가 치즈 잘 먹는 데서

치즈를 하나 땄더니,

둘이서 1봉이 간식으로 딱이더라.

 

 

 

친구랑 같이 냠냠

ㅎㅎㅎ

 

 

 

산이는 치즈 별로 안 좋아하고..

베리 종류도 별로 안 좋아해서..

사실 라즈베리는 따 줘도

혼자선 안 먹을 까봐

좀 조심스럽기도 하다.

 

내일도 어린이집에서 개봉해서

같이 먹여 보는 걸로 ㅋㅋㅋ

 

 

 

아이배냇 간식들을 먹이다 보면

늘 드는 생각이...

 

일동후디스랑 매우 흡사하군..

 

마치..

 

일동후디스 : 아이배냇

ll

HYUNDAI : KIA

 

 

이런 느낌???

사장님들이 관계자이신가요?

ㅋㅋㅋ

 

 

아기과자 좀 사 먹으면서

너무 심오한 생각을 하는 건가?

ㅋㅋㅋ

 

 

여튼..

일동후디스 간식과

아이배냇 간식은 매우 흡사한데,

아이배냇이 아주 조금 더 저렴한 느낌..

 

 

 

간식도 친구가 있으니

더 잘 먹는 것 같다.

 

낼도 어린이집에서

으쌰으쌰 잘 해 보자!!

화이팅!!

ㅎㅎㅎㅎ

 

 

 

 

 

Day463 아이배냇 베베핑거 요거트 (산양&요거트)

육아

(누가 보면
내가 아이배냇 공식 서포터인 줄.ㅋ

전 서포터즈가 아닙니다... ㅎㅎ)

 


아이배냇 서포터도 아니면서
이렇게 열심히 아이배냇 블로깅을
꾸준히 하는 이유!!

같은 쌀과자라도
같은 동결건조 사과라도
산이가 다른 브랜드의 아기과자보다
훨씬 더 잘 먹기 때문!

2017년 11월 24일(금)까지

아이배냇 공식몰에서

할인행사를 하길래

정신 없이 장바구니에 골라 담아 봤다..;;

 

사실 24일 0시에

블랙프라이데이라고

파격적인 할인행사가 있었으나..

 

산이가 밤에 보채는 바람에

로그인 다 해 놓고

장바구니에 담지도 못했음..

ㅠㅠㅠㅠㅠ

 

들어 왔을 땐,

이미 대부분 품절 상태..

ㅠ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샀다.

ㅋㅋㅋ

 

뭔가 엄청 많아 보이지만..

 

이것도 벌써 이미 산이 뱃속으로

3봉이 사라진 상태 ㅋㅋㅋ

 

 

 이렇게 해서

5만원 조금 넘게 지불했다.

 

권장가로는 9만원이 훨 넘음.. 

 

 

정말 아기 과자의 가격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이렇게 할인해서 이것저것 샀는데,

 

개인적으로는

동결건조 사과조아(3)+딸기조아(3) 패키지가

아주 만족스런 구매였던 것 같다.

 

오늘 포스팅 할

핑거요거트 산양&요거트는

그냥저냥 할인 수준

 

 

 

 

그래도 2/3 정도의 가격으로

할인 받은,

 

 

베베핑거 요거트

산양&요거트

 

 

 

 

 

 

총 중량 20g

 

 

 

 

동결건조한 과일은 많이 봤는데,

동결건조한 요거트는 처음 봐서

한 번 구매 해 보았다.  

 

총 충량이 20g 이니까

결국 1g당 1억 유산균이군요...

 

믿어 보겠습니다.

 

 

 

 

 

요거트를

넓은 판에다가 한 방울 씩 올려서

동결건조 한 모양새

 

 

 

 

한쪽은 납짝

한쪽은 동글

 

 

폭삭폭삭한 식감에

꽤나 달달함...

 

아기과자 맞나요?

ㅎㅎ ;;;

 

 

 

 

 

처음 보는 과자에

은근한 저 미소 ㅋ

 

 

원래 과자는 거의 안 먹었는데,

실패하긴 했지만,

단유 5일을 겪고 나서

식사량과 과자 섭취량 모두

폭발적으로 증가한 산이

 

밥은 잘 먹어서 좋으나..

과자도 잘 먹어서..

 

조금은 염려스러운 엄마 1인

 

 

 

 

 

입구가 좁아서

손을 잘 못 넣더라.

ㅎㅎ

 

그건 좋네.

 

 

 

 

계속 안에 쳐다 보기만하고

꺼내질 못함.

ㅎㅎㅎ

 

 

 

 

그러더니

한 줌 쥐고

바닥에 흩뿌리고.... ;;;;

 

 

 

 

한 번에 5개씩 왕~!

 

 

 

 

 

음~

맛있네~!

 

 

 

 

촵촵촵

 

 

 

 

그렇게 한 번 맛을 보더니,

 

 

 

 

주구장창 쉼 없이 들어가는

베베핑거 요거트..

 

 

사실 어제까지

4일 동안 변을 안 보다가(ㅠㅠ)

어제 정말 돌덩이 같은

작은 똥은 하나 눴는데,

  

나올 똥이 밀려서 나온 건지...

이거 덕분에 나온 건지...

 

오늘만 똥은 4번 누었다. ;;;;;

 

(참고로 베베핑거 요거트를

아침 일찍,

밥 먹기 전에 주었음.

ㅋㅋㅋㅋ;;;;;;;)

 

 

 

<< 총평 >>

 

아기들에게 친근감 있는

폭삭폭삭한 식감에,

 

작은 크기라

집어 먹다 보면 

소근육 발달에도 좋을 것 같고,

 

적힌 데로 유산균이 있다면,

 

몸에도 좋을 것 같은데,

 

다 좋은데!

 

좀 달달한 거 같아서

자기 전에는  

안 먹이는 게 좋을 것 같다.

 

아직은 이를 깨끗하게 닦지 못하니까..

 

 

 

 

오늘부터 아이배냇 간식을

하루에 1개씩 개봉할 예정인데,

 

산이가 음식의 맛있음을 알고

젖을 떼는 데

큰 충격 없이,

자연스럽게 뗄 수 있었으면 해서

다양한 간식을 사 보았다.

 

아직은 단유의 여파인지

시도때도 없이 젖을 찾아 대는데,

그래도 이젠 뭔가

식사로 젖을 먹지는 않고,

목을 축이거나(?)

간식 수준으로 먹어 대서

조금은 다행이라 여긴다.

 

단유5일을 겪고 나서

내몸도 변화가 있는데,

예전처럼 젖이

풍부(?)하게 돌진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자연스럽게 서서히

젖을 떼는 과정이 되면 참 좋겠다.

 

 

 

찌찌집착남의

과자 블로깅은 계속됩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