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말똥의 세상여행

[용인]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 플라이스테이션(FlyStation)

국내 Domestic/여행

 

방학을 맞아 모처럼 윗동네로 향해 봅니다. 

SRT 타고 동탄으로 고고 

 

기차 소음이 굉장하죠.

 

신난 모자

 

플라이스테이션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근처에 위치한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관

플라이스테이션

(FlyStation)

 

 

내부 계단이 아주 예뻐요.

 

두둥~!

 

이 관 안에서 체험합니다.

 

체험 예약은 네이버에서 가능합니다. 

2분/4분 단위와 

원데이클래스가 별도로 있습니다. 

 

 

바닥 저~~~~ 밑에 바람 올라오는 곳

 

플라잉 레벨 차트

 

스카이다이빙 하시는 분들이 

마음대로 떨어지는 줄 알았는데 

동작에 다 레벨이 있었군요. 

 

풀페이스 헬멧

 

모두가 현장에서 5,000원 추가해서 

풀페이스 헬맷을 착용합니다. 

(오픈페이스는 얼굴이 지못미.. ㅎㅎ;;;)

 

 

안전 교육 받고요,

 

기념 사진 하나 찍고요,

 

풀페이스 헬맷 쓰고요,

 

시작합니다! ㅎㅎ

 

 

플라이스테이션 실내 스카이 다이빙 체험

 

2분이 너무 짧은 거 있죠, 

 

다음에 예약할 때는

4분으로 예약해야 겠어요. 

 

아이가 한 번 더 타고 싶은데 

금방 끝났다고 

너무 속상해했어요. 

 

 

동탄 스머프 방탈출

 

스카이다이빙 체험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돈가스잔치에서 밥을 먹고 

오후 스케줄로 동탄 라크몽(LakMon)에 위치한

스머프 방탈출로 향합니다.

 

70분에 초과시간 7분까지 해서 

겨우 방탈출 성공했어요. 

 

아이들 힘만으로 풀어냈는데, 

정말 칭찬합니다! 

ㅎㅎㅎㅎ

(이게 은근 어렵더라고요.) 

 

 

집에 와서 국기놀이

 

일기쓰기하고

 

형아 누나랑 같이 잠이 듭니다. 

형아 누나 오랜만에 봤지만, 

그런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아이들은 역시 아이들끼리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남은 이틀 간의 서울여행도 

빡빡한 일정으로 알차게 보내다가 내려가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