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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애플비 THEME 스티커로 놀아요 / 코스트코 임시 회원증

쇼핑(코스트코 등)

Day+422 

 

 일본여행을 일주일 앞 두고,

비행기에서 아기가 할 것으로

스티커북이 좋다는 추천을 받아

온라인으로 봐 뒀는데,

 

코스트코 온 김에

스티커북이 있길래 사 보았다.

  

 

13개월 아기가..

스티커를 알기나 할 지 모르겠지만...

 

일단 사 봄. ㅎ

 

 

 

 

 

 

애플비

THEME 스티커로 놀아요

 

 

 

코스트코답게

8권 한 묶음

 

 

 

 

 

아!

코스트코에 왔는데!

 카드를 깜빡했을 경우!

 

 

집으로 돌아 가거나...

계산대에서

'죄송한에, 제 것도 좀.... '

이렇게 구걸할 필요 없이! ㅋㅋ

 

입구에 있는

환불대? 회원창구? 에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일회용짜리 회원권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요런 영수증 같은 건데,

 

당일에만 쓸 수 있고,

계산 후 폐기처분 된다.

 

 

늘 코스트코 가기 전에

'회원증 챙겼어?'

하면서 서로 챙기기 바빴는데,

이젠 회원증을 빠뜨려도

맘 편히 다닐 수 있게 되었다. ㅎㅎ

 

 

 

 

 

 

그렇게 득한

애플비 스티커북

 

 

 

 

8권.

ㅎㄷㄷㄷ

 

근데 또 스티커북은

다들 많이들 산다고 해서

쟁여 놓고 나중에 쓰면 된다며.. ㅎㅎ

 

 

 

 

가격도 괜찮았지만,

 

저 빨간 줄 쳐진 문구 때문에

더 고민 없이 구매.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원래 권당 가격은

4,800원

 

 

 

 

8권 묶음 가격은 26,800원  

권당 3,350 인 셈.

 

이렇게만 해도 싼데,

 

 

 

 

코스트코 가격은

8개 묶음 24,190원

 

권당 3,000원 가량

 

ㄱ이득

 

 

 

 

 

8권 촤라락

 

 

그런데..

뭐시...

8권을 한참 봐도...

 

13개월 아가가 할 만한 THEME이 없다는 게

함정 ㅋㅋㅋ

 

 

 

 

 

인지놀이, 동물, 음식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3권의 비닐을 뜯어 보았다.

 

(각 권별로도 비닐포장이 되어 있음.)

 

 

 

 

 

 

인지놀이가 뭔공? 했는데.

 

빨랫줄 색상에 맞춰.... ?

 

헐... ㅋㅋㅋㅋㅋㅋ

 

 

 

 

 

같은 색깔...

ㅎㅎㅎ....

 

헛웃음만...

ㅎㅎㅎ

 

 

 

 

 

모습을 완성... ?

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ㅎㅎㅎㅎㅎ

 

 

 

산이는 절대 못 하겠군

ㅋㅋㅋㅋ

 

 

인지놀이!

! 탈락! ㅋㅋ

 

3세 이후에 하는 걸로

ㅋㅋㅋ

 

 

 

 

 

 

스티커는 책 중앙에 모여 있다.

 

 

 

 

중앙에 스테이플러 심이 있는데,

 

 

 

 

중앙 페이지마다

요런 안전스티커가 있어서

스테이플러 심 위에 붙이도록 되어 있다.

 

 아이들이 손을 다치지 않도록.. ㅎ

 

세심한 배려

땡큐

 

 

 

 

 

그렇게 인지놀이 패스하고,

동물THEME 왔더니,,

 

 

정글에 사는 동물...

ㅎㅎㅎㅎㅎㅎ;;;;;;;;;;;;;;;;

 

 

 

 

바닷속에 사는 동물..

ㅎㅎㅎ... ;;;;;;;;;;;;;;;;;;;;;;;

 

동물 THEME도

땡! 탈락!

ㅋㅋㅋ

 

 

 

 

 

바로 음식 THEME으로 패스

 

 

 

 

 

포도알 붙이기

 

요 정도는 할 수 있겠다.

ㅎㅎㅎ

 

 

 

 

딸기 붙이기..

요것도..

 

내가 딸기 주면,

주는 데로 붙이겠지?

ㅎㅎㅎ

 

 

 

 

 

채소 구이?

 

막 붙이면 되겠지

ㅋㅋㅋ

 

 

 

 

 

잔뜩 주면

잔뜩 붙이겠지?

ㅎㅎㅎㅎㅎ;;;;;;

 

 

 

그래서 비행기에서 할 책으로는

음식THEME 당첨!!!!

 

 

나머지는 나~~~~~중에 하는 걸로!

ㅎㅎㅎㅎ

 

 

 

 

 

 

이렇게 스티커가 빳빳하고,

 

 

 

 

 

책 표면이 맨질맨질 코팅 재질이라

 

여러 번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애플비 스티커북

 

첫 스티커북인데..

비교할 대상을 없지만,

나름 괜찮은 듯.

 

 

 

여튼...

 

비행에 앞서

반응을 살펴 보기 위해서

눈에 잘 보이는

빨간 색상 스티커로

반응을 테스트 해 보기로...

 

 

 

 

 

 

체리 스티커 하나 떼어서

눈에 보이게 바닥에 두어 봄.

 

 

 

 

봤니?

ㅎㅎ

 

 

 

 

 

이거시 스티커란 거시여..

 

 

 

 

 

스티커에 별 관심이 없고

대면대면 하길래,

소매에 한 번 붙여 줬더니,

급 스티커와 함게

소매를 물어 뜯음.... ;;;;

ㅡ.ㅡ;;;

 

이런 반응이 아닌데...

ㅡ.ㅡ;;;;

 

물어 뜯는 게 아니고

붙이는 거란다 아가야....

 

 

 

 

입에서 빼려니까

더 흥분...

ㅡ.ㅡ;;;

 

흥분을 가라 앉히고

내일부터 하나씩 연습해 보기로...

ㅎㅎㅎㅎ;;;;;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 비행인데...

 

잘 있어 주려나 모르겠다.

 

어마어마한 진상 모드 이야기들도

많이 들은 터라..

 

맘의 각오는 단단히!

 

어차피 복불복이니..

 

 

 

플리즈 나에게 행운이여..

플리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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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북은 여행 내

한! 번! 도!  쓴 적이 없고 !!!!!

 

음식 THEME은

호텔 어딘 가에

두고 왔다는...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