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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520 아이팜 디자인 정리함 (구성5 정리함+코너장)

육아

아이들을 키우면 

한번씩 집 구조라든지

장난감의 재배치가 필요한 시기가 있다.

 

 

즉, 정!리!

 

 

산이도 개월 수가 늘면서

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달라 지고

걸어 다니고 뛰어 다니고 하다 보니

이런저런 변화가 필요한 듯 싶었다.

 

일단 쌓여만 가는

자질구레한 장난감들의 정리가

시급해 보였음.

 

 

창고처럼 쓰던 방을 정리해

볼풀장을 만들어 주고,

 

오늘은 거실에 있던

아기침대를 치우고

그 자리에 정리함을 설치했다.

 

  

 

 

아이팜 디자인 정리함

 

구성5 정리함 + 코너장

 

 

네이버로 최저가를 검색하니,

옥션이 47,700원에 판매 중라던데,

 

새창에서 옥션으로 바로 들어가니

46,800원으로

더 저렴했다.

 

그렇게 46,800원으로 겟!!

 

 

두 방법 모두

무료배송

 

 

 

 

 

그렇게 도착한

정리함

 

 

옆에 살짝 보이지만,

문의 손잡이 보다

조금 더 높은 상자 높이

 

 

 

 

아이팜 디자인 정리함은

원하는 10가지 구성으로

옵션을 설정할 수 있는데,

 

난 내가 원하는 공간과 기능에 맞는

구성5 정리함+코너장으로

선택했다.

 

 

 

 

빼곡.. ㅎㅎ

 

 

 

 

그레이와 베이지

두 색상의 선택이 있는데,

 

집의 벽지는 그레이지만,

베이지가 더 밝아 보여서

베이지로 선택!

 

 

 

 

 

일단 봉 8개를

옆판에 고정

 

정말 금방 끝났다.

 

뚝!딱!

 

 

옆판 하나를 바닥에 두고

봉을 세워서 끼워서

다시 옆판을 그 위에 얹어서

나사(너트)를 조립하기 시작하면

금방 끝난다.

 

 

 

 

 

본인 껀지 아는 지,

계속 옆에서 같이 해 보려고 덤빔.

ㅎㅎㅎ

 

아기가 옆에 있어도

전혀 걸리적 거리지 않던 작업

 

 

 

 

저기에 바구니가 올라 간다.

 

한 칸에 2개씩

총 8개

 

 

그냥 평행하게 올릴 수도 있고,

내용물이 보이게

앞면을 아래로 비스듬히

끼울 수도 있다.

 

 

 

 

요기까지 완성하고,

점심 먹고 다시 코너장도 붙였다.

 

 

 

 

기존에 아기침대가 있던 자리

 

빼고 나니

꽤나 넓은 공간

 

단 한 번도 이용한 적 없는

공간만 차지하고 있었던

아기 침대...

 

ㅡ.ㅡ;;;;;

 

 

 

 

 

널직하니 새집같다.

 

 

 

 

코너장도 후딱 조립해서

바로 이동

 

생각보다 가벼워서

옆판을 양손으로 잡고

원하는 곳에 뚝딱 이동 가능하다.

 

그렇다고 부실해 보이진 않음.

 

 

 

 

매우 관심을 가지던 산이

 

 

 

 

사진 찍으니까

괜히 달려 옴.

ㅋㅋㅋ

 

 

 

크기 비교를 위해서

국민문짝이라는

러닝홈과 같이 찍어 보았다.

 

 

 

 

이게 나사? 너트? 인데,

 

 

 

 

500원짜리 동전으로 손쉽게 조립했다던

한 리뷰를 보고

첨부터 500원 동전으로 조립했는데,

 

 

 

 

실제로 너트 봉투 안에

iFarm(아이팜) 이라고 적힌

도구가 있었다!!!!

 

 

 

 

이런 거

 

이 아이가 드라이버임.

ㅋㅋㅋㅋ

 

아무리 동전이 편해도,

이 도구가 훨씬 더 잘 되고 빠르다.!!

 

일부러 동전으로 찾아서 할 필요는 없음.

ㅋㅋㅋ

 

 

 

 

 

이렇게 금방 조립

 

 

이런저런 스티커도 들어 있던데,

나중에 색 바래고

접착부분 검게 되고 할까봐

아예 붙이지 않았음.

 

 

 

 

 

거실에 흩어져 있던 장난감과

블럭, 책을 정리함에 정리해 보았다.

 

바구니가 작은데도,

꽤나 많이 들어 간다.

 

잡다한 거 정리하기에

정말 유용하다.

 

 

 

 

내가 의도 했던 코너장

 

 

이렇게 자동차와 책을 올리려고 했는데,

정말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만들어서 정리하니,

완전 정말 맘에 들었던

정말 강추하고 싶었던 정리함.

 

 

육아템 사 놓고

맘에 안 드는 것도 많은데,

이건 완전 완전 좋다!!

 

 

 

 

뽀로로는 뽀로로 대로..

 

 

 

 

차는 차끼리

 

 

 

 

책은 책끼리..

 

책은 잘 넘어 져서

집에 있는 작은 박스로

바깥부분을 고정했다.

 

 

 

 

진짜 원목정리함은

보기에는 좋은데,

이동이 편하지 않아서 고민했는데,

 

아이팜 디자인 정리함은

엄마 혼자서도

이렇게 옆판을 양손으로 들고

어디든지 옮길 수 있을 만한 무게라서

 

내 마음대로 집안 여기저기로

옮길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맘에 들었다.

  

 

 

 

정말 잡다한 물건들이

다 정리 됨.

 

 

 

아직은 정리함 바구니가 빠진다는 걸 몰라서

하나씩 꺼내서 가지고 노는 데,

 

곧 정리함이 빠진 다는 걸 알게 되면,

다 빼내서 들이 부을 것 같은 예감..

ㅎㅎㅎ;;;;;

 

 

 

 

 

넓은 공간에서

놀고, 책 읽고 하니까

참 좋아 보인다.

 

사이즈에 맞춰 주문한

알집매트가 내일 도착하면

진짜 놀이 공간 완성!!!

 

 

기대되는 순간!!!

ㅎㅎㅎ

 

 

 

자질구레한 유아용품 정리함으로

아이팜 정리함 완전 강추합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