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말똥의 세상여행

Day129 케이스키즈 헝겊자극애벌레 / 국민애벌레

육아
어제부터 갖고 노는
맨하탄토이 윈켈 클래식

사진에서는 엄청 좋아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설정샷ㅋ

조금 갖고 놀면 내동댕이..ㅠㅠ

앉기 연습도 해 보고..


엎드리기 연습도 해 보고..


으라차차
뒤집기 연습도 해 보고..


오전 내 빡시게 굴렸더니
이렇게 뻗음.ㅋㅋ

ㅋㅋㅋㅋㅋ
수고했어, 산아.
ㅋㅋㅋㅋㅋ


산이는
쿨쿨
꿀잠 자 주시공..


케이스키즈 헝겊 자극 애벌레 세탁을..

일명

국민애벌레


인형 꺼낼 때
나처럼 막막 잡아 당기면 곤란해요.;;;;;

요로코롬 철사로 고정 되어 있음.;;;;
(난 꺼내다 인형 집어 뜯을 뻔...;;;;;;)


개월 수 별로 갖고 노는 방법이 다양한
케이스키즈 애벌레 인형


1단계 (0-12개월까지)
안고, 빨고, 물어 뜯고,
소리 내 보고,
잡아 당겨 보고...등등...



2단계(6-18개월까지)
소리 나는 곳으로 기어가기
눈 쑤셔 보기(???)
거울 보기..



3단계(12-24개월까지)
숫자 세어 보기
색 알아 맞추기
짝 맞추어 보기

등등의 활동을 단계별로 해 볼 수 있음.

그리고 요 사이트..
아직 들어 가 보진 않았는데,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방법
http://parents.kskids.com/ko

내가 들어 가 봐야 겠다. ㅋㅋㅋ


손세탁 하라고 되어 있지만,
내 생애에 손세탁이란 없다.

내 손과 관절은 소중하니까..ㅎ

세탁망에 넣고,
세제 콩 두 알 정도?
살짝 풀고,
섬세 모드로 돌려! 돌려! 돌려!
ㅎㅎㅎ

어제 받은 싸이벡스 아기띠랑 함께 건조..ㅎㅎ


너 완전 귀엽다야..

왜 국민애벌레인지 알 것 같아.ㅋㅋㅋ

다리가 달랑달랑 귀여워.ㅋ

널기 전에
산이에게 막 흔들어 주니까,
좋아하면서 막 반응한다.

굿!ㅋ


저녁엔 어머니랑 외식하기로..

남편 모자 쓴 산이는
군밤장수가 되어 버렸다..ㅠㅠ


보행기도 연습하고..


수건도 빨고..



새로 생긴 맛난 중국집
거창 라이라이

세트에 추가 요금을 낸대도
간짜장으로 안 바꿔 준대서
소심하게
다신 안 올꺼야 했는데,

음식 먹어 보고는
맛나다, 배달시켜먹자며
 말똥과 쑥덕쑥덕ㅋㅋㅋㅋ

맛난 탕슉!


담엔 소스 붓지 말고,
따로 달래야징.

쫄깃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간짜장!


칼칼하고 싱싱한 해물이 가득했던
찐~한 짬뽕!


엄지 척척!!

당신을 거창 맛집으로 인정합니다!ㅎㅎ



Day128 Happy Birthday!!! / 맨하탄토이 윈켈 클래식 / 케이스키즈 국민애벌레

육아
이번에 친정 온이유는

오늘이 나의 생일이기 때문이다!!!!

으하하하하하!!!!

아침 생일상 받음.ㅎ

엄마는 사랑입니다..ㅋㅋㅋ

삼덕동 케익 맛집 빵장수 쉐프에서
동생이 사다 준 고구마 케익

원랜 생크림 케익이 맛있는 곳이지만,
얼마 전에 하나 먹었기에
가볍게 고구마 케익을ᆢ..

그리고..
다들 공감하겠지만..
요즘 케익 값 너무 비싸..
ㅡ.ㅡ;;;;;

빵집에서 케익이 돈이 된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

여튼
초는 꽂기 귀찮으니
폼으로 두 개만...ㅎ

하얀 쌀밥..

내가 좋아하는 고추찜무침,
동태전, 계란말이, 애호박전,
백조기 조림, 불고기...
사진엔 안 나왔지만
역시 내가 좋아하는 두부조림까지...

다시 한 번...

엄마는 사랑입니다..ㅋㅋㅋ

아침부터 다들 샴페인 한 잔씩..ㅋ

나름 항공샷...ㅋㅋㅋ

식사 후 고구마 케익 흡입...

보슬보슬 한 것이..
마치 떡케익 같이 생겼다.ㅋ

친정에서 밥 실컷 먹고
집으로 돌아와
집안일에 육아에 정신 없는 하루를 보냈다.

그 중
지난 주에 쿠팡에서 구매해 배송 온
맨하탄토이켈 클래식
케이스키즈 국민애벌레
 택배상자에서 꺼냄.
(가격은 두 개 합해서 35,000원 이내였음.)

먼저
맨하탄토이켈 클래식

액티비티 토이란다.

요렇게 생겼고,

 
요런 특징이..

요건 상자 뚜껑.

요건 사용상 주의사항..

짜잔!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에
아주 살~짝 놀람.

여자 손바닥 크기 정도?

일단 산이 손에 쥐어 줘 봤다.

아기들이 딱 잡을 수 있는 얇기.

근데 조금 놀다 내동댕이 쳐 버림..
크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

이래저래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쥐어줘 봄.

옳지 옳지 잘 한다!
하는데...


또 내동댕이 쳐 버림..ㅋㅋㅋ

뭐...
하루 하루 나아지겠지?ㅎㅎㅎ

그리고 다음으로..
맨하탄토이 윈켈클래식과 함께 배송 온

케이스키즈 헝겊자극애벌레

일명

국민애벌레

요건 빨아서 써야 한대서.
내일 써 보기로.. ㅎㅎ

별 기대는 안 하고 있다.ㅋ
바로 반응이 나타날 거란 기대는 노노..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좋아할 거라 생각한다.


마지막 오늘 저녁상...

 내가 차린 밥상이라..
엄마의 생일상에 비하면
소박하기 그지 없는 생일 저녁상..ㅋ


그리고 생일파티...

미니치즈케익과 신원막걸리...

남편!
가게에 쌓인 와인 한 병쯤은
가져 와야 하는 거 아님?..ㅡ.ㅡ;;;;

늘 달고 사는 와인 보다
막걸리가 더 대접 받는 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