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말똥의 세상여행

[울산] 일산해수욕장 / 빵파제 딸기시루 / 요트탈래 패밀리보트(전동오리보트) 가격

국내 Domestic/여행

 

대구에서 1박 + 울산에서 1박 

총 2박 3일 어린이날 나들이 

 

동성로에서 뻥튀기 사서 장난 중

 

할미집 올 때마다 추억의 부엌놀이

 

대구에서 1박 후 

울산으로 왔다. 

 

오는 길, 

경주, 포항으로 빠지는 길은 무지하게 막혔더랬다. 

 

울산으로 여행지를 잡은 걸 

얼마나 다행이라 여겼는지.. 

ㅎㅎㅎㅎㅎ

 

 

일산해수욕장

 

은근 외국인이 많은 곳

해변에 가족 단위 외국인들이 

꽤나 보였다. 

 

 

맨발

 

오리보트 (다음 날 탑승)

 

파래(?) 건지는 중

 

작년 포항 바닷가에서

2시간 가까이 낚아 모은 파래를 

깜빡하고 주차장 바닥에 두고 와서 

아이의 원망이 어마어마했다. 

 

오늘 다시 모을 거라며 바닷물에 들어갔는데, 

5월의 동해 바닷물은 너무나 차가웠다... ;;;;; 

 

 

그래도 언제나 빵끗!

 

열심열심

 

모래사장에 누워 있는데, 모래돌(?) 만들어서 가져 옴.

 

누워서 해변 찍기

 

패들보드. 옷이 준비되었다면 탔을 텐데..

 

모래통성

 

다음 날 아침

 

혼자 산책

 

소나무와 꽤나 잘 어울리는 까마귀 한 쌍

 

오늘도 모래돌 만들기

 

빵파제

 

빵파제 딸기시루

 

보통 딸기시루는 4만 원, 5만 원 하는데, 

아무리 미니라지만 

15,000원은 

혜자스러운 가격임에는 틀림 없다. 

 

딸기 즐기는 사람이 없어서 

패스 

 

 

망고요거트스무디

 

즐거운 카페 사진 놀이 1시간

 

휘청휘청

 

요트탈래 울산

 

 

어제 해변에서 보았던 것 중 

패밀리보트를 타기로 했다. 

 

40,000원이라는 좀 비싼 가격이었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다시 가도 탈 것 같다. 

 

 

패밀리보트

 

출항

 

직접 운전하니 아주 신나요.

 

신나 신나
바닷바람 시원하고요.

 

40분의 탑승 시간을 꽉 채우고 

출발지로 돌아와서 집으로 향합니다. 

 

이 날 돌아오는 길에 

장항포 고래박물관에서 

아끼는 모자를 잃어 버려 

돌아와서 매우 낙담했던 기억... 

ㅠㅠㅠㅠㅠ 

 

 

파도

 

새벽에 혼자 해변을 산책하다가 찍은 파도 동영상 

참 파도 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