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말똥의 세상여행

[대전] 성심당 / 왕궁짬뽕

국내 Domestic/맛집

 2015. 4. 22(수)

 

창업사관학교 입학식이 있어 대전으로 따라 나섰다가

6시간의 자유시간을 얻었다.

예스!

 ㅎㅎㅎ

 

 리치파크 미술관(구 아주미술관)에 이어 성심당..

 

 

성심당이 나름 번화가에 위치한 것 같아,

차를 주차장에 대어 놓고 지하철로 이동.

 

중앙로역 1번 출구

사실 중앙로역에 내리면 성심당 안내가 아주 잘 되어 있다. ㅋㅋㅋ

 

1번 출구 올라오면 왼쪽에 보이는 성심당 케익부띠끄

케익만 전문적으로 만드는 곳인가 보다.

시간상 방문 패스!

 

성심당 본점

중앙로 1번 출구로 올라와 왼쪽으로 한 블럭 들어오면 성심당 본점

네이버 지도에 성심당 치면 세 곳이 나오던데,

케익 부띠크랑 본점이랑 하나가 더 있나 보다.

 

정면 샷 한 번 더!

예전 촌스럽던 간판이 역사가 있어 보이고 좋았는데..

아쉽..

 

성심당 내부

평일 오후라서 이 정도 인 것 같다.

주말에는 줄이 장난 아니라고..

 

팥빵을 안 좋아해서

튀김 소보로랑 판타롱 부추빵을 샀는데,

튀김 소보로 안에 팥이 들었음 ㅋㅋㅋㅋ ;;;;

 

 

성심당에서 구매한 빵들..

튀김소보로부터 시계방향으로..

 

튀김소보로(1,500원) : 일반 소보로가 밋밋해서 싫어하시는 분들께 추천. 고소하고 든든하다.

소보로(1,000원) : 정말 평소에 접할 수 는 소보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호두크림치즈브레드(2,000원) : 느끼하고 크리미한 것이 딱 내 스타일. 빵도 쫄깃쫄깃 ㅎㅎ

판타롱 부추빵(1,800원) : 건강미가 물씬 느껴지는 빵. 간도 잘 맞고, 재구매 의사 있음.  

인절미빵(1,500원) : 밑에서 언급하겠지만, 쫄깃한 식감은 없고 인절미 고물만 있는 빵.

(아님 찹쌀이 너무 적게 들어갔거나..;;)

크림치즈 화이트번(2,800원) : 또 내 스타일의 빵. 남편 생각은 하나도 안 한다며 핀잔 듣게 만든 빵. ㅋㅋ  

맛있으나 2개는 못 먹겠다. ㅎㅎ 아님 한꺼번에 빵을 너무 많이 먹었나..;; ㅎㅎ

 

말똥은 그냥 팥이랑 슈크림 들어간 빵만 좋아한다. 간단 간단 ㅋㅋ

튀김 소보로는 팥이 있는데 느끼하다고 싫어함.;;;

 

 

2층에서 구매한 빵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2층으로 갔다.

빙수도 많이들 먹나봐.

빵이면 우유! ㅋㅋ

난 2,000원 짜리 우유 한 잔을 시켰다.

 

매장에 넓은 자리에 앉아서 둘러 봄. 

다들 빵 보다는 샐러드나 브런치 메뉴들을 먹는 것 같았다. (시간은 오후지만..;)

혼자 온 사람은 나 뿐..

신경 쓰지 않는다.

밧데리 다 된 카메라는 가방에 넣고,

예비로 준비해 간 탭으로 열심히 사진 찍기.. ㅎㅎ

 

위에서 본 중앙로 전경.

2층이라고 해서 딱히 뷰가 좋은 건 아니지만,

탁 트인 시야가 맘에 쏙 든다.

 

성심당 종이봉투

사실 이 종이봉투는 이미 수차례 보아 왔기에,

그냥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 종이봉투처럼 익숙하다.

 

 나의 초이스. 인절미 빵과 우유

분명 우유 한 잔은 맞는데...

양이...

양이...

거의 500ml 나온 거 같음. ㅋㅋㅋ

감솨 감솨 ㅎㅎ

 

빵은..

음음..

인절미 빵인데, 안 쫄깃쫄깃 함... ㅠㅠ

인절미 고물이 묻었다고 인절미 빵인가... ;;;

 

나머지 빵들은 돌아가는 차 안에서 다 먹어 버림... ㅋㅋㅋ;;;;;

다 크림치즈 들어간 내 스똬일 ㅋㅋ

미안 남편.. ;;;

 

느끼함을 달래고자, 저녁도 해결하고자

지나가는 길에 들른 왕궁짬뽕.

아주머니가 허리가 아프시다고 들어오는 손님한테 오만상 인상을 찡그리는 통에

뭐야,

이랬는데,

짬뽕 국물 맛보고 기분이 풀림. ㅋㅋ

은근 맛집.

 

사진은 못 찍었는데,

비주얼도 좋았음.

알찬 해물짬뽕이었다.

껍데기만 산처럼 쌓은 그럼 삼선짬뽕이 아니라,

정말 속살과 알맹이들만 들어 있는 옹골찬 짬뽕!

다음에 가면 또 먹어야징.. ㅎㅎ

 

 

간판샷!

탭으로 길거리에서 찍으려니 이제 한계.. ㅎㅎ

 

중국집 기본 메뉴들이 매우 저렴했는데,

우리는 저거 안 먹고 삼선짬뽕이랑 짬뽕밥 먹었다.

근데 다른 손님들은 세트메뉴를 많이들 시켜 먹으시더라.

 

대전 당일여행 끝!.

다음에 오월드 가 볼게요. ㅎㅎㅎ

 

참잘했어요

 

 

[대전] 리치파크 미술관(구 아주미술관) 유리공예관

국내 Domestic/여행

 2015. 4. 22(수)

 

창업사관학교 입학식이 있어 대전으로 따라 나섰다가

6시간의 자유시간을 얻었다.

예스!

 ㅎㅎㅎ

 

앵무새 체험관 / 분재원 / 에 이어 ..

미술관 / 유리공예관 / 2층 한옥카페

 

미술관 입구에서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볼 수 있는 전경

마를린 먼로가 인상적인다.

요즘 청소년들은..

대학생들도..

마를린 먼로가 누군지 잘 모를 것 같다.

 

가까이서 보면 요런 모습

엄청 크다.

 

리치파크 미술관 입구

사실 여기가 입구가 아닌 것 같아

처음에 왔다갔다 갈팡질팡 ... ;;;

 

바닥 발판 옆에 있던 화살표..

매우 희미하여 처음엔 못 보았음.

 

미술관 기본 에티켓!!

 

내가 방문하였던 당시에는

한중일 세 나라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중이었다.

 

지적재산권 문제로 미술품은 사진을 찍지 않았음.

사실 밧데리가 꺼졌다능.. ㅠㅠ

안습

 

요건 막 느낌이 와서 찍었다. ㅋㅋ

(죄송합니다용.)

 

작품명 : 사자부부

작가 : 김영철(아천)

작품크키 120호 장

리치파크 미술관 소장

 

1층 + 지하1층 소장품을 다 볼 때 쯤이면

이런 현수막을 볼 수 있다.

진짜 2층에 가면 고풍스러운 한옥과 야외정원을 볼 수 있다.

딴 세상 같음.

 

운보 김기창 화백의 예수의 생애 시리즈

지하 1층에 있는데,

입구가 조금 찾기 힘들어 그냥 대충 보고 가는 사람이라면

놓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시리즈를 다 볼 때즈음에..

내가 시리즈를 거꾸로 보고 있었다는 걸 알았다!! ㅋㅋㅋㅋ

어쩐지...

부활이 제일 처음에 있고,

동방박사가 끝에 나오더라.. ㅎㅎ;;;

그냥 선비옷 입은 등장인물들이 신기해서 몰입하다보니,

내용은 안 보고 그림만 봄.. ㅋㅋㅋ

진짜 신기했다.

도포를 입고 갓을 쓴 예수라니!! ㅎㅎ

 

다시 1층으로 올라와

유리공예관 제1전시관(1층)으로 향했다.

 

오른쪽 2층으로 올라가면 제2전시장

 

제1전시장 내부

 

보석점에 온 듯한 느낌..

조금 추웠다.

 

귀여운 돌고래

 

돌고래 커플

 

바다거북

이게 유리로 만든 작품이라니!!!

놀랍!

 

수족관의 귀부인 가오리.. ㅎㅎ

 

열대어 뽀뽀 쪽!

 

으르렁 호랑이

 

오리 부부님

 

백조 부부님

 

축~ 늘어진 호랑이.. ㅋㅋㅋ

이거 너무 웃김.

 

귀여운 맘모스 한 쌍

 

낙타와 코뿔소?;;

 

기린과... 잉?

 

코코스패니얼인가? ;;;

 

숫사자님

 

앙~ 악어님.

완전 멋짐.

유리로 비늘 표현한 것이 예술

그라데이션은 어떻구..

 

학 한 쌍

 

유리 같지 않은 유리공예품.

 

작품명 : 사바나(SAVANA)

작가명 : WARTER FULMAN

사이즈 : 36 X 67cm

 

줄지어 가는 코끼리들

 

짠~~~~

2층 유리공예관을 나오면 보이는 전경

2층은 완전 다른 분위기.

한옥카페

 

실제로 민속촌에 있는 오래된 한옥을

분해하여 재조립한 한옥!

대박

 

벽이 살짝 일본 느낌도 난다.

뭐.. 같은 동양이니..

 

한옥이 2채가 있는데,

대여료가 무료라

공연도 하고 결혼식도 가능하단다.

100여 명이 와도 너른 공간이라 함. 

또 대박! ㅋㅋ

아빠 환갑이 겨울만 아니라면 여기서 하구 싶구만..

 

사진 한 번 더.. ㅎㅎ

옆에 있는 한옥에서는 카페를 운영 중이다.

입장객에 한해서 커피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응접실

 

그냥 보기만 해도 엄청 고가의 의자테이블 세트라는 걸 알 수 있다.

아주 맨들맨들..

거기다가 시간의 흐름이 묻어 나는 질감..

꺼진 카메라에게 제발제발 하면서 한 번 켜 봤더니,

이거 찍고 또 죽으심.. ㅋㅋ;;;;

 

미술관을 혼자 간 적이 잘 없어서,

처음에는 좀 망설였는데, 

혼자라서 더 자세히 즐기면서 볼 수 있었다.

거의 2시간 가까이 관람했던 듯.

다양한 주제에,

고품격의 전시품들..  

하나도 놓칠 것이 없어!!

 

 

대전 여행 하시는 분들

리치파크 미술관 (아주마술관) 강추예요!! :)

참잘했어요

 

 

 

[대전] 리치파크미술관(구 아주미술관) 분재원

국내 Domestic/여행

 2015. 4. 22(수)

 

창업사관학교 입학식이 있어 대전으로 따라 나섰다가

6시간의 자유시간을 얻었다.

예스!

 ㅎㅎㅎ

 

앵무새 체험관에 이어서 분재원 ..

 

난 원래,

정말 분재는 멋져!!

이런 사람이 아니었다.

 

분재는 그냥...

지루하고, 

볼품 없고,

기형적인 식물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건 정말 제대로 된 멋진 분재를 보지 않아서였다는 거!!

 

리치파크 분재원은 정말 분재의 'ㅂ'도 모르는 내가

우와~ 우와~

감탄을 연발했던 리치파크 분재원

앵무새 체험관이 이어서 또 놀람.

 

 

리치파크 미술관 전경

 

앵무새 체험관을 나오면 이어지는 분재원 입구

처음엔 이게 다 인줄 알았다.

 

분재원 전경

대부분 비닐하우스인 식물원 전경과는 달리,

야외라서 매우 좋음.

 

리치파크 미술관과 중앙의 구조물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

 

소나무 / 수령 약 150년

리치파크 분재원에서 이런 분재는 명함도 못 내민다.

900년 된 분재도 있음!!

 

'

소사나무 / 수량 약 90년

 

모과나무 / 수령 약 160년

 

모과나무 / 수령 약 180년

 

소나무(곰솔) / 수령 약 250년

 

소나무(곰솔) 수량 약 150년

 

모과나무 / 수령 약 400년

 

모과나무 사이로 본 분재원 전경

거대한 석조물도 있다.

 

소나무(곰솔) / 수령 약 250년

정말 멋지게 자랐다.

 

소나무(혹솔) / 수령 약 200년

정말 멋지군요!

 

오엽송 / 수령 약 150년

 

오엽송을 잘 모르지만,

어쨌든 멋지다.

엄지 척!

 

제목 : 여인상

작가 : 박동수

충남 보령에서 생산된 오석으로 제작된 조각과 받침대.

국내 최대 크기(100톤)의 작품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한 크기다.

무너지면 나 깔려 죽을 듯.;;

 

이쯤되면 궁금해 진다.

리치파크 미술관(아주미술관) 은 개인미술관인데,

소장품이 어떻게 이렇게 고가의 물건들일까?

....

재벌 인건가?

....

 

리치파크 미술관 후문(?)

마를린 먼로의 치마 밑으로 문이 있다. ㅎㅎ;;

 

리치파크 미술관 전경

 

돌인지 나무인지 모를 작품

 

어느 분재의 껍질.

누가 봐도 소나무!

 

 

아.. 진짜 멋지다.

 

향나무(진백) / 수령 약 600년

초대형 분재

향나무는 분재로써는 세계 최고의 수목으로 평가 받는 명목이라 한다.

 

 

 

약간 옆에서 한 번 더

옆에서 찍으니 훨씬 더 풍성해 보인다.

 

 

소사나무 / 수령 약 250년

괴기스럽다.. 이국적이네.. 했는데,

웬걸,

우리나라 고유종이란다. ㅋㅋㅋ

남해안과 서해안 등지에만 자란다는 네이버 지식백과님의 말씀  

 

향나무(진백) / 수령 약 350년

향나무 분재가 멋지긴 멋지다.

 

소나무(해송) / 수령 약 450년

이 아인 화분도 돌로 .. ㅎㄷㄷㄷ

가치 있음 포스를 막막 뿜어 내심.

 

수령 450년 해송이랑 기분 좋게 한 컷!

이 때 쯤 밧데리가 깜빡깜빡 시작하였음. ㅠㅠ

 

멋진 소나무!

엄지 척!!

 

 

향나무(진백) / 수령 약 600년

역시 초대형 분재로 세계 최고의 수목으로 형가 받는 명목

너무 좋은 나무들만 보다 보니,

점점 담담해지는 느낌..;;

와송?

 

옆으로 누워 있는 소나무와 마를린 먼로

뭔가 어울린다.

 

 

주목나무(쌍간) / 수령 약 950년

대박

대박 대박

천 년 가까이 되었음.. ㅎㄷㄷㄷ

얼마나 무거운지,

돌기둥이 증명해 준다.

이런 건 얼마면 되니? ㅋㅋㅋ

 

분재라기엔 어마어마한 나뭇가지들..

 

다시 봐도 놀랍다.

 

 

품명 : 일만 이천봉

품종 : 청 초코석

오천년 동안 남한강에서 수마된 대형 수석

자연의 한계를 범한 국내 최도의 명품 수석 

 

울퉁불퉁한 표면을 산의 봉우리에 묘사하였다.

 

가까이서..

 

정말 산줄기의 모양..

물이 이렇게 섬세한 모양을 냈단 말이야?

깜놀!!

 

멋저부러..

 

정말로..

감탄연발

 

 

리치파크 미술관 입구의 조선시대 화분.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수집하시는 모양이다.

덕분에 잘 감상.

 

주목나무 / 수령 약 250년

 

리치파크 미술관 입구에 있던 마지막 분재  

얼마 전에 지난 8년 간 잘 키우던 주목나무가 죽어,

더 발길이 머물렀던 주목나무 분재.

마치 두 나무가 떨어지지 않으려고 껴안고 있는 모양이다.

 

우리 주목나무는 왜 죽은 거야.. ㅠㅠ

갑자기 슬퍼진다. ㅠㅠ

 

 

리치파크 미술관 다음 포스팅은 진짜 미술관.. ㅋㅋ

 

 

 

 

 

[대전] 리치파크미술관(구 아주미술관) 앵무새 체험관 2

국내 Domestic/여행

 2015. 4. 22(수)

 

창업사관학교 입학식이 있어 대전으로 따라 나섰다가

6시간의 자유시간을 얻었다.

예스!

 ㅎㅎㅎ

 

앵무새 체험관 1탄에 이어서 2탄..

 

이번에는 공작새들이 있는 장소

청공작과 백공작이 함께 있는데,

어찌나 다들 얼굴 보여 주기를 비싸게 구는지..

에잉~

 

 

사람이 오니 백공작이 궁금해서 다가 온다.

청공작은 빵빵한 궁뎅이만 계속 보여 줌..

발정기.. ?? 

 

품종 : 백공작 (White Peafowl) 

원산지 : 동아시아

 

날개를 펼치면 이렇게 예쁜데.. ㅠㅠ

날개를 절대 펼치지 않는 아이 .. ㅠㅠ

 

별거 없음을 확인

 

 백공작이 멀어져 가는데,

저 멀리 청공작이 돌아볼 태세!!

 

우왕~!!! 

화려한 청공작

 

품종 : 청공작 (Blue Peafowl) 

원산지 : 동아시아

 

그리고는 금방 또 돌아 서 버림.. ㅡ.ㅡ;;

 

 

중앙에 있는 상.

이런 상이 미술관 곳곳에 있다.

전쟁의 여신이자 지혜의 여신인 아테나 여신인 것 같다.

 

 

 

아, 이뻐.

품종 : 모란앵무(Lilian's Lovebird)

원산지 : 사바나나 계곡

 

영어 이름이 너무 예쁘다.

Lovebird 라니...

 

 

 러브러브

 

우리....

뽀뽀할까?

 

 

 품종 : 백문조 (White Java Sparrow)

원산지 : 동남아시아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새들이 예쁜데...

철창에 대고 각도를 잡으려니 너무 힘들다..

 

사이 좋아 보이는 백문조들.

 

 

 품종 : 흑문조 (Java Sparrow)

원산지 : 동남아시아

 

한마리는 청소년기인듯 ㅎㅎ

아직 털이 엉망

 

색이 아주 깔끔하고 세련되었어.

 

 

 

 품종 : 프레리 독(prairie dog)

원산지 : 북아메리카

 

영어지문에서 자주 나와서 궁금했던 프레리독

이렇게 생겼구나.  

역시 원산지가 북아메리카였군.

 

다른 애들은 다 고이 자는데,

저ㅡ 뒤에 한 마리.. ㅋㅋ

 

점프해서 개구리 자세 .. ㅋㅋㅋ

이가 가려운지 계속 다다다다 철창을 갉아 댐.

 

지쳤는지 내려 옴. ㅎㅎ

 

야행성인지 다 늘어져 있음.

 

이렇게 팻말을 친절하게 달아놔서,

다 이름이 뭔지 잘 보고 나왔다.

사막다람쥐는 너무 작아서 다른 곳에 숨은 건지, 없는 건지

 보이지 않았다.

 

이제 분재원 미술관으로

 

 

 

분재원 가는 길에 있는 미니돼지.

품종 : 미니돼지(Miniature Pig)

원산지 : 유럽

 

이건 미니 돼지 맞음 ㅋㅋ

밥 달라고 꿀꿀꿀

 

 

 

리치파크 분재원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