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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거창] 거창한 강변축제

국내 Domestic/여행

 거창韓 강변축제

 

2017.05.12(금) - 14(일) 3일간

 

 

어제부터 3일간

거창 위천천 강변에서 진행되는

 

거창韓 강변축제

 

 

이제껏 없던 축제였는데..

 

사실...

어떤 컨셉인지...

무엇을 위한 축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나를 포함한 군민들은 신남. ㅎㅎ

 

 

 

 

 

팜플렛 표지

 

 

 

 

행사장 배치도

 

 

 

 

즐기는 방법

 

 

 

 

함께 하는 드론 페스티벌

 

 

 

 

 

드론 페스티벌 옆에 있던

멋진

 

씽씽거창 깡통기차

 

 

사실 첫 날은 평일인데다가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

손님 없음. ;;;

 

거의 모든 부스와 행사가

개점 휴업 상태. 

ㅠㅠㅠㅠㅠ

 

 

 

 

 

그래도 씽씽거창 깡통기차는

손님 좀 있었음. ㅎㅎㅎ

 

 

 

 

 

나도 타 봤는데,

은근 스릴 있음. ㅎㅎ

 

 

 

 

 

씽씽기차 옆에 있던

드론 체험장

 

 

 

 

엄청 멋진 드론들이 한 가득

 

 

 

 

 

첫 날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둘째날(토) 가니까

사람도 많고,

드론 경주도 하고 있더라.

 

 

 

 

이건 뭐야? 하니까

말똥이 1인 카약이라고..

 

난 바나나 보트인 줄

 

 

 

 

다음 날(토) 와 보니

진짜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어서

깜짝 놀람.

 

 

 

 

물고기 잡이 행사장

 

 

 

 

첫째 날이라

또 사람 없음. ㅋ

 

 

 

 

그런데 다음 날 오니까

어린이들이 많았다.

 

 

 

 

물고기를 잡는 건지

물놀이는 하는 건지

알 수 없으나,

 

 

 

 

즐거움 한 가득인 건

분명!!

 

 

 

 

아이들 엄청 신나 보였다.

ㅎㅎㅎㅎ

 

 

 

그리고 모든 지역축제에 빠지지 않는

부스들

 

 

 

 

여긴 거창목공협회에서 빌린

9칸의 부스

 

 

 

 

거창 목공예협회

 

비 오고...

바람 불고...

첫 날은 손님 없음. ㅎㅎ

 

연필꽂이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지난 달 있었던

전시회에서 보았던

낙엽 스툴들도 보고

ㅎㅎㅎ

 

 

 

 

여기는 우드펜 부스

 

이 네모난 나무 조각을 깎아서

펜을 만드는 데,

 

 

 

 

이런 기계로 왔다 갔다 하면서 만든다.

 

사람들이 은근 많았음.

 

 

 

 

네모난 나무가

저렇게 멋진 펜과 샤프로 바뀌다니!!

 

주말 내내 인기 있을 것 같은 부스

 

 

 

 

 

그리고 여기는

또 다른 부스 체험장

 

 

제일 첫 부스는

수자원 공사 부스인데,

생수를 무료로 나눠 준다.

 

K-water라 되어 있었다.

(수돗물인가..?)

 

 

 

 

숨쉬는 온실 부스

발효 음료 무료 시음인데,

 

 

 

 

무료시음 부스에서

이렇게 한 컵을 다 주셔서

넘 놀랐음 ㅋㅋㅋ

 

 

 

 

파인애플 식초

딸기 식초

복분자 식초

 

1개를 선택해서 먹어 보고

1,2,3,4,5 숫자로 평가하는 행사

 

 

 

 

 

그리고 별 건 아닌데 ㅋㅋㅋ

 

내가 사 먹었던 타코야끼 ㅋ

 

 

 

 

애우 애도니 판매장

(사실... 여기 왜 있지? 했던...;;;)

 

 

 

 

 

그리고 야외특설무대

 

평일 낮이고..

비 오고..

바람 불고...

 

안쓰러웠다.

ㅠㅠㅠㅠㅠ 

 

 

 

 

손님 없음.. ㅠㅠㅠ

 

 

 

저녁에는 야시장이라고 해서

길거리를 따라서 먹거리도 많고,

저녁 공연도 화려하고

 

1일, 2일 저녁 모두

불꽃놀이가 있었다.

(난 집에서 구경ㅋ)

 

 

 

사실...

부스마다 다 소개를 하고 싶지만..

산이 힙시트 해서 돌아다니고 있어서

.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은 부스들은

일부러 패스한 곳도 있었다.  

 

(미안해요. ㅠㅠ)

 

 

 

사실

아까도 말했지만,

무엇을 위한 축제인지,

무슨 컨셉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ㅎㅎ

 

이틀 연속 방문 해 보니

지역 군민들에게는

참 신나고 즐거운 행사임에 틀림 없어 보였다.

 

 

특히 1일차에

'신유'라는 가수가 왔는데,

난 잘 몰랐는데,

중장년층 여성 분들에게

엄청 인기 있는 분이신가 보더라.

신유보러 간다는 분 많았음.

(우리 어머니도 ㅋㅋㅋㅋㅋ)

 

 

내일까지

행사가 무사히 잘 마무리 되기를!!

 

축제 준비하신 분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아, 진짜 이런 행사 기획하고 진행하는 거 

생각만 해도 너무 힘들 것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