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말똥의 세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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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y330 더책 / 도서관 나들이 / 거창 한마음 도서관

육아
요즘 산이랑 남편이랑
한창 도서관 나들이 중이다.ㅎ

책도 책이지만
더운 여름 날 시원한 실내 피서는 덤.
ㅎㅎㅎ

매일매일

집 근처 

 

거창 한마음 도서관

 

나들이ㅋ

 

 




 

 

이건 직원분이 추천해 주신


더책

 

시리즈 중 한 권

플레이스토어에서 더책 앱을 깔고
이 책을 갖다 대면
효과음이나 배경음악과 함께
앱이 책을 읽어 준다.

 


읽기가 시작 되면
책을 치워도 읽기는 계속 된다.


사실 산이 같은 돌전 아기는
책을 읽어 주는 걸

듣고 있는 시기가 아니기에
(빨고, 물어 뜯고, 바닥에 밀고...;;;;)

책이 없어도

소리가 나는

더책 시리즈가 괜찮은 것 같다.

(이건 물론 엄마 생각.
아기는 1도 관심 없다.;;;;)

 

 

 

 

대개는
주로 이렇게 시간을 보냄.

 

 

책 꺼내서 바닥에 떨어 뜨리기.

 




 

책 밀기

 

 



 

테이블 짚고 일어 서기

 

 


 

테이블 빨기, 침흘리기.
ㅠㅠ

 



 

다리 힘 기르기(?)

 

 


 

테이블 올라타기 1

 

 



 

테이블 올라타기 2

 

 



 

테이블 올라타기 3



사실은

 

월화수목 오전엔
늘 어린이 프로그램이 있어

이렇게 여기서 놀 수가 없는데,


마침 방학 기간인

7,8월 동안에는

오전 프로그램이 없어서

마치 베이비카페인냥

이렇게 쉬다 간다.

 

 

집 근처에 이렇게 도서관이 있어서

참 고마운 일이다.

 

직원 분들도

왕 친절하심.

ㅎㅎㅎ

 

 


 

 

도서관 앞에는

공원도  넓게 있어서

 

책도 읽고...

농구하는 모습도 구경하고...

 

여러모로

살기 좋은 곳으로 이사 왔구나

싶다.

 

 

 

 

 

 

이외의

요즘 근황들..

 

 

 

식당 가면 정신 없는 시즌이다.

 

아기의자 있어도 힘든데,

아기 의자 없는 곳에 가면

그야말로 전쟁..

 

 

 

무슨 저지레를 해 볼까...

 

 

 

 

가스버너 한 번 들춰볼까?

 

 

ㅡ.ㅡ;;;;

 

 

 

 

번개 같이 달려 옴.. ㅠㅠ

 

 

 

 

 

놉놉!!!

스탑!! 스탑!!

 

 

아..

정말..

이렇게 식당 갈 때마다 전쟁..

 

그래도 아직은

띵똥벨을 누르지는 못 하는데,

그거 누르게 되면

아주 더 정신이 없다고 알고 있다..;;

 

후덜덜더러...

 

 

 

 

 

산이가 좋아하는 옥수수

 

 

 

 

어른들은 그냥 막 먹임.

 

 

 

 

이모할머니랑

왕할머니 모시고

삼계탕 먹은 날

 

산이는 옥수수를 꽤나 먹었다.

ㅎㅎ

 

 

 

 

여전히 매일 되는

산이 재우기 산책 ..

 

 

 

 

 

아빠의 고달픔이 묻어 나는 사진 ..

 

이것도 다 추억. ㅎ

 

 

 

 

 

집 앞 죽전공원에서

 

여름이면 매일

저녁 7:30 / 8:30

음악 분수를 볼 수 있다.

 

 

산이도 꽤나 좋아하는

죽전공원 음악분수

 

 

 

마지막 사진...

 

 

 

요런 요염한 아이를 봤나..

ㅎㅎㅎ

 

 

이렇게

하루하루

육아전쟁 중인

나.

 

 

힘내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