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말똥의 세상여행

[14개월 아기랑 도쿄9] 스카이트리에서 나리타 공항 싸게 가기

아시아 Asia/Tokyo, Japan

그렇게 스카이트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스이카(Suica) 찍고,

나리타 공항으로 고고

 

 

스카이트리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한 번에!

 

스카이트리역이 아닌!!

오시아게역 지하 3층으로 간다!!

 

거기서 플랫폼 3번에서

(난 거기서 탔다.)

나리타 스카이 액세스를 타면 된다.

 

플랫폼은 3번인지

꼭 확인하시길!!! 

(산후치매를 앓고 있음.ㅋㅋ;;;)

 

 

 

 

 

 

 

소요시간은 47분

 

금액을 1,170엔으로

매우 저렴!!

 

거기다가 스이카(Suica) 나

파스모(PASMO) 교통카드 이용시

조금 할인 된

1,162엔이다.

 

나리타-도쿄역을 운행하는

1,000엔 버스와 거의 비슷한 요금!!

 

 

 

 

승강장에서 찍은 시간표

 

여러 색이 있는데,

오렌지색으로 네모 쳐 진 것이

나리타 스카이 액세스 시간이다.

 

난 오후 15시 41분 차를 탔다.

 

지금 보니,

퇴근시간에는

스카이 액세스가 없다.

 

오후 5시 17분 이후에는,

9시 54분 한 대 뿐..;;

 

 

 

 

 

이건 토일/휴일 용

 

내부는 전철과 똑같이 생겼고,

정차역이 수만 적은

express 정도라고 보면 된다.

 

 

아기랑 47분은..

 

좀 힘들긴 했다.

 

 

하지만 스카이트리에서

다른 대안이 없었기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무난하게 왔다고 생각한다.

 

스카이라이너의

절반이니까 ㅎ

 

다 제 값을 하는 것 같다.

ㅎㅎㅎ

 

 

 

 

 

 

 

그리고 요건,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시 진입할 때 팁!!

 

 

 

 

 

 

다른 블로그에서 퍼 왔는데,

더느 블로그였는지 기억이 안 나..

@.@

 

여행 전에 알아 보다가

정말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바로 캡쳐 해서 저장해 두었었다.

 

 

스카이트리

스카이라이너

스카이 엑세스..

 

뭔 스카이가 이렇게 많어..

ㅎㅎㅎ

 

 

 

 

 

그렇게 공항에 잘 도착해서

산이의 꼬까신발을

스카이트리의 한 화장실에 두고 온 것을

알게 됨.

ㅠㅠㅠㅠ

 

어쩔 수 없지..

 

비행기에서

일본 베이비밀을 받았지만,

 

 

 

산이는 2시간 내내 잠만

ㅋㅋㅋ

 

 

 

고마워

ㅎㅎㅎ

 

 

 

 

건조하고 더운 비행기 안

 

열 많은 아기는

시원하게 재웁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