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말똥의 세상여행

[경남거창] 디애플스토리 공유 오피스 전환 안내

디애플스토리

 

 

안녕하십니까,

 

2008년부터 커피와 애플 팥빙수로

거창 군민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은

디애플스토리입니다.

 

디애플스토리는 20225월부터

매장에서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공간을 대여하는 공유 오피스 체제로 전환합니다.

 

과외, 1인 오피스, 스터디 그룹, 공부방, 소모임, 부분 장기 임대, 돌잔치 등

공간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에게

필요한 만큼 공간을 제공하고

사용 정도(면적&시간&준비도)에 따라

소정의 사용료를 받는 형식입니다.

 

평소에 공간이 필요했지만

마땅한 공간을 찾지 못하고 계셨던

개인 및 사업자께서는

이번 기회에

디애플스토리의 공유 오피스를

이용해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물 제공됩니다.

와이파이 제공됩니다.

프린터, 스캔 가능합니다.

냄새가 강하지 않은 간단한 외부 음식은 허용됩니다.

냉장고 사용 가능합니다. (이름, 기한 포스트잇에 명시)

(커피, 허브티, 간단한 다과 준비 예정)

 

많은 경우의 수가 있어 사용료 예시를 간단히 안내해 드립니다.

 

-1인 오피스 사용료 5,000원/1일

-스터디 그룹(개별 룸) 1회 사용료 30,000원/3시간(5인 이하)

 

 

문의 사항은 아래 전화번호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055-944-9844 (디애플스토리)

 

공간이 필요한 모든 이들의 공간이 되고픈,

디애플스토리 올림.

 

 

 

 

 

 

입구

 

1층 홀

 

1층 홀

 

2층 계단

 

2층 벽면

 

2층 홀

 

2층 복도

 

2층 홀

 

2층 홀

 

2층 홀

 

실내 계단

 

1층 입구

 

1층 홀

 

 

룸은 크기 별로 3개가 있습니다. 

사용 용도에 따라 사용 가능합니다. 

 

문의 사항은 아래 전화번호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055-944-9844 (디애플스토리)

 

공간이 필요한 모든 이들의 공간이 되고픈,

디애플스토리 올림.

 

 

 

 

[디애플스토리] 배부를 때 마시는 커피, 디애플스토리 스윗에스프레소

디애플스토리

 

 

배 터지게 식사를 하고도 

꼭 커피 한모금 하고 싶을 때가 있지요? 

 

아메리카노고 라떼고 

당최 이 뱃속에는 들어갈 자리가 없는데, 

왜 커피는 마시고 싶은 걸까요. 

 

그럴 때 마셔 볼 커피를 알려 드립니다. ^^ 

 

일명, 

#스윗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1샷에 

스틱 설탕 하나 스르르 녹여 주면 

스윗에스프레소 완성!! 

 

초간단 비법이죠? 

 

커피 초보자도 

믹스커피 애호가도 

모두 환영할 맛입니다. 

 

에스프레소의 쓴맛과 

설탕의 단맛이 만나 

짱짱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어요! 

 

배도 안 부르고, 

커피도 즐기고, 

 

배불러도 

정말 술~ 술~ 넘어가는 커피입니다.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거 아니냐구요? 

 

카라멜마끼아또보다 훨씬 덜 답니다. 

적당한 단맛에 깜짝 놀라실 거예요! 

 

 

 

 

스윗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준비 

 

 

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얼른 제조하고 싶네요. ㅋ

 

 

설탕 톡톡 

 

 

카페의 음악과 설탕 쏟아지는 소리 

[디애플스토리] 완벽 홈카페 디애플스토리 원두티백 / 당일로스팅 원두티백 / 직장인커피 / 워킹맘커피 / 홈카페원두티백

디애플스토리

 

저희 디애플스토리에서

인기 있는

원두티백을 소개합니다.^^

 

 

드립백의 귀찮음에서도 자유롭고,

캡슐커피의 환경호르몬에서도 자유로운,

정말 신박한 아이템입니다.

 

 

 

 

 

 

 

 

 

 

 

 

 

 

 

"직화식 로스팅은 뭐가 달라요?" 

 

 

 

 

 

 

 

디애플스토리 원두티백으로 아메리카노 만들기

 

 

 

뜨거운 물 한 잔 준비

 

 

티백 우리기 

 

 

 

 

 

아메리카노 완성! 

 

 

 

 

 

 

 

 

 

 

https://smartstore.naver.com/theapplestory/products/5229443428

 

디애플스토리 당일로스팅 원두티백(8gx15개입) / 홈카페 / 사무실커피 / 직장인커피 / 학생커피 /

[디애플스토리] 당일로스팅 원두 판매의 원칙을 지키는 로스터 10대 보유의 백년기업 도전 회사

smartstore.naver.com

 

 

 

 

 

 

 

 

 

 

[디애플스토리] 내 맘대로 섞어 섞어 맞춤 블렌딩 원두 / 500g / 1kg / 디애플스토리 스페셜 블렌딩 원두

디애플스토리

 

 

십 년 정도

인근 지역과 타 지역에

원두를 납품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홈카페 열풍이 대단해서 

온라인 원두시장도 뜨겁습니다. 

 

 

m.smartstore.naver.com/theapplestory  

 

디애플스토리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당일로스팅 원두 판매의 원칙을 지키는 로스터 10대 보유의 백년기업 도전 회사

smartstore.naver.com

 

 

저희 디애플스토리에서도 

원두, 원두티백, 원두 선물세트 등 

합법적인 식품제조가공시설에서 

원두 관련 상품을 만들어 

온라인에서 판매 중입니다. 

 

그 중 "내가 만든 블렌딩"이라는 서비스를

오늘 시작합니다.

 

이름하여,

 

내 맘대로 섞어 섞어 맞춤 블렌딩

 

언제부터 반응이 올지 궁금하네요. 

 

 

smartstore.naver.com/theapplestory/products/4808648335

 

내 맘대로 섞어 섞어 맞춤 블렌딩 / 디애플스토리 블렌딩 원두 / 500g / 1kg : 디애플스토리

[디애플스토리] 당일로스팅 원두 판매의 원칙을 지키는 로스터 10대 보유의 백년기업 도전 회사

smartstore.naver.com

 

 

간단하게 상세페이지 내용도 

공유해 봅니다. 

 

 

 

 

직화식 로스팅은 뭐가 다르죠? 

 

 

 

 

 

 

 

 

 

 

 

더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 

 

 

smartstore.naver.com/theapplestory/products/4808648335

 

내 맘대로 섞어 섞어 맞춤 블렌딩 / 디애플스토리 블렌딩 원두 / 500g / 1kg : 디애플스토리

[디애플스토리] 당일로스팅 원두 판매의 원칙을 지키는 로스터 10대 보유의 백년기업 도전 회사

smartstore.naver.com

 

 

 

[디애플스토리] 거창 디애플스토리 공유카페 안내(2020.02.29~05.25) / 가격 / 시간 / 시설안내

디애플스토리

 

 

 

 

 

경남 거창 지역이

코로나19의 심각성이 낮아짐에 따라 

5월 중순 이후로는

공유카페가 아닌

정상운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2020년 3월-5월 동안 진행되었던

디애플스토리 공유카페 안내 및 시설 안내입니다.

 

디애플스토리 공유카페를 찾아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임시휴업에 들어간 외식업 영업장이

한두 곳이 아닌 경남 거창

 

 

대구와 차로 1시간 거리인 거창에

확진자가 없을 수가 없지요.

 

 

다들 임시휴업을 하는 이유는

당연히 손님들이 없기 때문인데요,

 

 

손님이 뜸하다고 갑자기 쉬자니

이따금씩 찾아 주시는 손님들이 계셔서

그것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그래서 디애플스토리에서

2020년 2월 29일부터

늘 생각에만 옮기던

무인카페 시스템을 어느 정도 적용시킨

공유카페를 시험적으로 운영해 봅니다.

 

 

 

 

 

 

 

디애플스토리 전경

 

 

 

 

2008년부터 이곳에 자리한 디애플스토리는

현대적인 카페 문화를 거창에 전파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벌써 13년 차 영업 중입니다.

(게다가 연중무휴!)

 

 

 

 

 

 

디애플스토리 입구

 

 

 

 

 

빨간 간판에 불이 들어 와 있으면 영업중입니다.

 

 

 

 

 

디애플스토리 전화번호 055-944-9844

 

 

 

 

 

자동문을 열고 들어가면,

 

 

 

 

 

현관이 나옵니다.

 

 

 

이렇게 이중문을 설치한 후부터

냉난방 효율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손만 씻고 가시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ㅋ 그것도 좋습니다. ^^

 

 

 

 

 

 

1층 홀 전경

 

 

 

룸을 제외하고,

총 110석을 확보하고 있는 디애플스토리는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은 카페와는 달리

1,2층 모두 시원하고 널찍한 홀을 형태입니다.

 

덕분에 어느 곳에 앉든

다른 손님들의 시선 상관없이

편하게 대화하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아늑한 오후의 햇살

 

 

 

 

카운터에는 손소독제와 함께 공유카페 운영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디애플스토리 공유카페 운영안내

 

 

 

 

 

디애플스토리 공유카페에서는,

 

 

매장 관리자가 있을 때에는

평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장 관리자가 없을 때에는

카페 공간을 공유하되,

소액의 공간 이용료를 받고,

간단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합니다.

 

 

 

 

 

현금을 받는 돼지저금통과 제로페이 큐알코드

 

 

 

 

지불방식은

현금, 계좌이체, 제로 페이, 카드

모두 가능하지만,

카드리더기의 경우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아직 오픈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냉난방기 리모콘

 

 

 

 

LG 휘센과 캐리어 2종류의 리모컨이 있습니다.

 

기종 확인 후 이용 부탁드리며,

나가실 때에는 꼭 꺼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바나나 (1인 1개)

 

 

 

 

 

디저트(쿠키/마들렌) 1인 1개

 

 

 

디저트의 경우에는

상황을 보아가며

차차 개선해 나갈 생각입니다.

 

 

 

 

 

물과 무선주전자

 

 

 

 

 

 

 

허브티 (레몬밤, 카모마일, 로즈힙, 루이보스)

 

 

 

 

 

 

셀프 샌드드립 키트

 

 

 

 

머그

 

 

 

 

 

1층 홀 미닫이 문에서 본 내부 전경

 

 

 

 

 

 

 

1층 미닫이 문을 열고 나오면 아늑한 공간이 있습니다.

 

 

 

 

 

원형 계단을 올라오면 보이는 2층 홀 전경

 

 

 

 

디애플스토리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2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입구 근처의 원형계단, 

다른 하나는 1층 제일 안쪽의 직선형 계단

 

 

직선형 계단을 올라가면,

정말 야외 같이 뻥 뚫린 느낌의

통유리로 된 홀이 나옵니다.

 

 

 

 

 

 

 

기린 세 마리

 

 

 

 

 

남측 통유리홀

 

 

 

 

 단골손님들은 잘 아시지만,

이 2층 통유리 홀이

봄, 가을, 겨울로는

오후의 햇살을 느끼기에 최적의 공간입니다.

 

뻥 뚫린 시원한 느낌에

작업도 잘 되는 편이고요,

공부도 잘 됩니다.

 

밤에는 또 조명이 좋아서,

미술관 같은 느낌이 듭니다.

 

 

 

 

 

 

 

2층 통로

 

 

 

 

 

 

사진 잘 나오는 곳

 

 

 

 

 

북쪽 통유리홀

 

 

2층 통로를 지나오면,

또 다른 통유리 홀이 나옵니다.

 

여기는 좀 더 아늑한 느낌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가장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단골 중에서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번 앉으면

자꾸 오게 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러블리한 빨간 의자

 

 

 

 

 

조용한 골목과 정원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창 밖은 이런 느낌입니다.

 

 

 

 

 

 

창문을 열 수도 있습니다.

 

 

 

통유리인 영업장들을 보면

창문을 열지 못하는 구조가 많은데,

 

디애플스토리에서는

2층 어느 자리에서나

창문을 다 여실 수 있습니다.

 

 

작업하다가 답답할 때 한 번씩 열면

기분전환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치 야외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나가실 때는

창문을 꼭 닫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디애플스토리와 공유카페 시스템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를 드렸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담아

공유카페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용시간은

폐장시간(12:00~23:00)까지입니다.

 

 

디애플스토리의 오픈 시간은

정오(12:00)이지만,

공유카페 운영 시에는
오전 10시경 오픈으로
조금 당겨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4시간이 가능하지 않을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직은 고민 중입니다.

 

 

 

 

 

공유카페 2인 예시

 

 

 

 

 

실제 고객님의 사진입니다. 바나나는 안 담으셨네요.

 

 

 

 

 

무선주전자는 뒤쪽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나가실 때는 이렇게 쟁반째로 반납해 주시면 됩니다.

 

 

 

 

 

 

 

공유카페로 거듭나는 디애플스토리

 

 

 

 

 

2008년부터

매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는

디애플스토리입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평소에 생각해 오던

공유카페 모델을 시도해 봅니다.

 

 

누구나 힘든 시기이지만,

그래서 또 적절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사태를

현명하게 견뎌 내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함양] 대성식당 / 소고기국밥 / 함양맛집

국내 Domestic/맛집

 함양에 근무하면서

함양 맛집을 몇몇 군데 알게 되었는데,

 

그 중 갈 때마다

잘~ 먹었다!

하고 나오는 곳이 있다.

 

바로,

 

소고기국밥과 수육을 전문을 하는,

 

 

대성식당

 

 

 

 

큼직큼직

듬성듬성

썰여 넣은 넙적한 소고기가

이집 국밥의 특징!

 

 

 

함양에 가기 전에

잠시 거창 디애플스토리에서

브런치 타임

 

 

 

 

비 오는 날

창밖+커피하고 싶어

테이블을 창가를 옮겼다. ㅋㅋ

 

 

 

 

 

비 오는 날

이런 호사라니..

 

 

 

 

늘 이렇게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하는 건 아니다..

 

일년에 하루 될까말까 한 날...

 

 

 

 

브런치 먹고 수다 떨다가

차를 타고 30분 달려

함양으로 넘어 왔다.

 

대성국밥은

이런 한적한 골목에 있어서

첫 방문 시 찾기가 쉽지 않다.

 

 

 

 

함양읍내를 가로 지르는 도로에서

"삼천리자전거" 골목으로 들어 오면

성공!

 

 

 

 

 

내공이 느껴지는 나무간판

 

 

 

 

간단한 메뉴

 

 

 

 

국밥이라 그런 지

금방 차려진 한 상 !!!

 

 

 

 

밥의 많다.

보통 식당의 1.5~2배

 

 

 

 

고기가 엄청나게 많다.

 

같이 간 분이

엄청나게 만족한 국밥

 

 

 

 

어느 하나 버릴 게 없는 반찬

 

 

 

 

파김치

 

이 집의 시그니쳐(?) 반찬

정말 맛있다.

 

파김치 파시면 사 오고 싶다.

 

 

 

 

아삭아삭

 

입맛 돋우던 오이피클

 

 

 

 

가볍지 않은 맛, 김치

 

 

 

 

시원한 깍두기

 

 

 

 

계절나물 가지무침

 

 

 

 

느끼함을 잡아 주는

건강마늘

 

 

 

 

집반찬(?) 우엉조림

 

 

 

 

무말랭이

(앗! 안 먹어 봄. ㅋ;;;)

 

 

 

 

 

 

이건 내 국밥 고기들

 

중간에 힘줄 같은 것이 보이는데,

전쳐 질기지 않다.

 

부들부들

 

 

 

 

순삭한 밥상

 

 

늘 그렇듯

이 날도 푸짐하게 잘 먹고 나왔다.

 

 

빵과 커피를 먹고 가서 걱정을 했는데,

걱정은 기우..  

ㅋㅋㅋ

 

 

사실,

대성식당의 가장 큰 문제점은...

화장실이다. ㅠㅠ

 

그렇게 자주 가면서도

이날 처음으로 화장실을 갔는데,

(먹고 간 커피가 화근)

푸세식이었다....

ㅠㅠㅠㅠㅠㅠㅠ

 

밥 먹기 전에 갔었는데,

한 동안 충격에서 헤어 나오질 못했다.

 

 

 

대성식당 가기 전에는,

꼭 화장실 볼일을 보고 가세요!!!

아니면 나와서.. ㅋㅋ

 

 

앞으로 계속 맛을 이어 나가시려면

화장실 개선사업이 절실해 보였다.

 

 

 

 

돌아 오는 길에,

함양 상림 앞에 새로 생긴

로드44에 들러

카페 구경도 하고 커피도 마셨다.  

 

 

요즘 어디나 그렇 듯

함양읍에도 카페가 많이 생겨서

경쟁이 치열하다. ㅎ

 

다들 번창하시길...

 

 

 

 

함양맛집 대성식당 포스팅 끝!!!

 

 

 

 

 

 

 

 

[디애플스토리] 2017 와인파티

디애플스토리

 매년 11월 둘째 토요일

거창 디애플스토리에서 열리는

 

와.인.파.티!

 

 

 

누구나 참여 가능!

 

지인들과 소소한 모임에 짱!

 

 

파티 전 날,

급하게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다. ㅋㅋ

 

정말 급하게 ;;

 

 

 

 

파티 안내 영문버전  

 

 

 

 

파티 안내 한글버전  

 

 

1만원에

 

와인, 맥주, 바베큐, 다과 무제한~~

 

 

 

몇 년 전,

1학교 1원어민 교사 상주 시절,

 

아주 떠들썩 했던

디애플스토리 와인파티

 

영어교육정책 변화로

원어민 교사 TO가 줄면서

요즘엔

그냥 한국인들만 ㅎㅎ

 

 그래도 파티는 계속 된다!

ㅎㅎㅎ

 

 

 

 

정말 무게중심의 대가가 만든

와인 거치대

 

 

 

 

와인을 끼웠을 때에만

제대로 서 있는

정말 신기한 이 아이

 

 

 

 

인도네시아 다녀 오신 분이

선물로 사 오셨다.

 

 

 

 

낮부터

조용히 조용히

 

 

 

 

파티 준비 시작

 

 

 

 

 

 

 

와인잔 세팅

 

 

 

 

저녁 되고

조명이 들어 오니까

 

뭔가 와인파티 삘 남.

 

 

 

 

와인 출격 개시!!

ㅎㅎㅎ

 

 

 

 

와인 잔도 반짝반짝

 

 

 

 

와인 주세요~~

ㅎㅎㅎ

 

 

 

 

 

와인파티지만,

생맥주도 늘 구비!

 

남자 분들 좋아 하심

ㅎㅎㅎ

 

 

 

 

 

맥주잔도 세팅!

 

 

별 거 아닌 거 같아 보이지만,

 

은근 과일이 인기

 

 

 

 

 

이 날 가장 핫했던

컵라면!!!!

ㅋㅋㅋㅋ

 

 

정말 와인파티 하면

뭔가 옷 갖춰 입고

분위기 잡고 그런 거 생각하지만,

 

디애플스토리의 와인파티는

완전 캐주얼!

 

완전 편하게 참여하면 됨.

 

술 먹으면

라면이 땡기는 걸 캐치!

올해부터는

컵라면을 샘플로(?) 가져 다 놨는데,

완전 인기 짱!!!

 

내년엔

3박스는 가져 다 놓기로

ㅎㅎㅎ

 

새송이도 올킬!

샐러드도 올킬!

 

 

 

 

 

쿠키 / 김치/ 과자

올킬

 

 

 

 

 

10kg이나 준비 한

돼지고기 바베큐!

 

 

 

 

절반 밖에 소비 못 함.

ㅋㅋㅋ

 

 

 

 

먼저 간 테이블들은 못 찍고,

지인샷만 몇 컷 찍었다.

 

 

 

 

즐거운 테이블1

 

 

 

 

즐거운 테이블2

 

다들 미남미녀들이지만,

초상권으로.. ;;;

 

정말 미남미녀들임.

ㅎㅎㅎ

 

 

 

 

즐거운 테이블3

 

 

뭔가 좀 더 다양한 스티커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티스토리에서는

요런 스티커만 제공하네..

 

아쉬운 부분임.. ;;

 

 

 

 

 

와인파티란 단어 자체가,

 

뭔가 살짝 궁금하면서도

선뜻 가기 망설여 지는

느낌이 있다.

 

 

디애플스토리 와인파티는

이렇게 편하게

지인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을

꼭 알리고 싶다.

ㅎㅎㅎ

 

관계자가 아니더라도

그냥 삼사오오 모여서

놀러 오면 됩니다!!

 

 

 

매년 11월 둘째 토요일!!

 

디애플스토리 와인파티!!

 

 

내년에도 많이 많이 오세요~~~

 

 

 

 

P.S.

 

매년 5월 둘째 토요일은

 

디애플스토리 맥주파티!!

 

입니다.

 

잇힝~

 

 

 

 

 

 

 

 

 

Day410 일상기록

육아

 

2017년 봄부터 여름까지

5개월 간 이어진

디애플스토리 리모델링 공사

 

덕분에

돈은 헤아릴 수 없이 썼지만

(ㅡ.ㅡ);;

 

저녁 시간은

아빠와 함께 할 수 있었던 산이

 

이제는 아빠 보려면

카페로 가야 한다.

 

아빤 집에 없다.

ㅠㅠ

 

 

 

디애플스토리

 

 

이번에 달게 된

한글간판

 

영어로만 씌여 있으니까

못 찾겠다는 어른들이 많으셔서 

잘 보이는 우리말 간판을

추가했다.

 

작지만 멀리서도 잘 보이는

깜찍, 깔끔, 간판!

ㅎㅎㅎ

 

 

너! 맘에 들어!

ㅎㅎㅎ

 

 

 

 

지금부턴

그간 기록하지 못했던

산이와 나의 육아 일상

 

 

 

 

밥 준비하려는데,

너무 매달려서

그냥 갖고 놀라고 줬더니

역시나.

ㅎㅎㅎ

 

후회.

 ㅠ

 

 

 

 

막 뿌림.

ㅡ.ㅡ;;

 

 

 

 

주워 담고..

주워 담고..

주워 담고..

 

 

후회, 또 후회.

 

 

 

 

 

식빵 먹으라고

좀 뜯어 줬더니,

 

 

 

 

후회, 또 후회.

 

 

 

 

 

지난 번에 들렀던

거창 키즈전문 미용실  

 

헤어 그리다

 

에 들러서

이번에는 좀 짧게 ..

 

 

 

 

 

많이 울지는 않아지만,

좀 컸다고

지난 번과는 다른 반응

 

 

 

 

더 호기심이 많아졌다.ㅎ

버둥댐도 많아졌다..;;

 

 

헤어 그리다에는

한쪽에 키즈카페처럼

매트와 장난감들이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도

놀면서 기다릴 수 있게 되어 있다.

 

굿! 구~~~웃!

 

 

 

 

 

 

좋아하는 간식

 

 

 

 

오이 ㅎㅎ

 

 

먹는 거니,

버리는 거니,

 

 

 

 

 

사과도 좋아하고 ^^

 

 

 

 

다시마도 좋아하고

ㅋㅋㅋㅋㅋ

 

 

 

 

 

비 오는 날 다시마를 손질하면

부스러지지 않아 좋다는 엄마의 귀뜸

 

역시 살림꾼!

 

다시마 손질하는 동안

산이는 꽤나 많은 다시마를 먹었다.

 

 

칼처럼 막 휘두르기도 하고

쭐쭐 빨기도 하고

뜯고 먹기도 하고

 

1석 3조!!!!

 

따봉!

 

 

 

 

 

다시마 맛?

나쁘지 않아요.

 

 

 

 

 

철문에 다는 풍경을

냉장고에 달아 줬더니,

 

뗐다 붙였다 뗏다 붙였다

무한반복

 

곰돌이 한 마리 장착하고

열심히 열심히

 

 

 

 

 

하루는 택배 박스에 들어가서

 

 

 

 

혼자서 까꿍놀이

ㅋㅋㅋ

 

 

 

 

아기, 뭐하니.. ;;;

 

 

 

 

 

집 앞에 굴러 다니던

왕밤톨!!

 

득템!!

 

 

 

 

 

몇 개 주워 와서

씻어 줬더니,

 

 

 

 

한참을 물고 빨며

잘 가지고 놀더라.

 

시골에서는 이런 재미가 있지.

ㅎㅎㅎ

 

도시 아이들은 돈 주고 하는 체험

넌 그냥 공짜로 ㅋ

 

 

 

 

일상기록의 거의 끝자락

 

 

 

이렇게 흔한 자세도

 

 

 

 

 

 

이렇게 건방지게 할 수 있는

엣지 있는 너!

ㅋㅋㅋ

 

 

 

 

요즘 보조기 밀며

폭풍 걸음걸이 중인 산이

 

곧 걸을 태세

 

정말 안 안고 다니고

조금씩이라도 걸어 주니까

몸이 날아갈 것만 같다.

너~~~~~ 무 좋다!

 

다들 걸어 다니면

쫓아 다니느라 더 힘들다고

겁을 주는데,

 

 완전 활동적인 난,

걸어 다니고

뛰어 다니고

완전 좋다!

 

안고 다닐 때는

조금 움직일 때도 

너무 덥고,

너무 무겁고..

여름이라서 더 그랬겠지.

 

정말 한 고비 넘겼다.

 

이제 걷기만 해봐.

 

차에 싣고

여기저기 놀려 다녀야지.

ㅎㅎㅎ

 

 

 

한 동안의

밀린 일상 포스팅 끝!!

^^

 

 

 

 

 

[거창목공] 거창목공협회 정기전시회

국내 Domestic/여행

 

 2015 거창목공협회 회원정기전  

 

일시 : 2015.04.23(목) - 26(일)

장소 : 거창읍사무소 전시관 (1층 읍민의 방)

 

안내장

거창 소재 목공예 공방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회원정기전

 

2015 회원정기전 < 소품가구 & 우드버닝 >

 

전시장 내부

 

디딤공방 가구들

가구의 기능이 무언가를 담는 것만은 아님을 보여 주는 작품들

 

그네 by 디딤공방 성재훈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사람 손을 많이 탄 작품

그도 그럴 것이 이렇게 예쁜 그네를 실제로 접하기가 쉽지 않으니까.

나도 여기 앉아서 사진 찍었다. ㅎㅎ

 

 

 

전시장 오른편 전경

 

수납장 & 선반(책꽂이) by 디딤공방 성재훈

 

회전 선반(책꽂이) by 디딤공방 성재훈

각 층이 360도 회전

선반은 벽에 붙인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창의적인 작품

 

수납장 by 디딤공방 성재훈

디딤공방 대표 디자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작품

각 수납장은 해당 가구세트에서 이번 전시를 위해 떼어온 것.

나의 개인적 취향은 위에서 두 번째 칸

 

가로 세로 수납장 by 디딤공방 성재훈

대칭인듯 비대칭인듯 선뜻 대답하기 어려운 문양과 색채로 수납장의 단조로움을 잡음.

 

우드버닝 수납함 by 손으로 만드는 행복공방 김선영

화장품 수납공간으로 사용하면 좋을 작품

 

유리테이블 by 디딤공방 성재훈

 

나무테이블 위에 유리를 얹는 진부한 방식이 아닌

유리를 나무에 끼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

수평잡기가 매우 까다로웠을 것 같다.

 

디딤공방

주문 소품가구 / 목공 인테리어 / 목공체험교실 운영 

 

예전 전시 작품 및 이 자리에 없는 예전 작품 사진

보는 사람에게는 그냥 지나칠 사진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겐 하나하나가 추억 어린 보.물.들.

 

침대소파 by 성태웅

왕좌의 느낌

의자 아래 부분을 수납장으로 하여 공간을 살렸다.

넓은 창을 가진 거실에 어울릴 작품

중후한 느낌이 남성적이다.

 

우드버닝 수납함 by 손으로 만드는 행복공방 김선영

생활형 수납함 

실제로 보면 작은 작품이 아니나, 

함께 있는 작품의 크기로 인해 상대적으로 작게 보인다.

 

손잡이는 이런 모습

매끈매끈한 느낌이 전달된다.

 

여기까지가 전시장 중간 지점

 

우드버닝 수납함 by 손으로 만드는 행복공방 김선영

손힘의 강약조절이 관건인 우드버닝

아주 섬세한 표현까지 세밀한 묘사가 돋보인다.

  

Carpenter's Studio 작품들

마치 연극 속 무대같다.

왼쪽부터 

화장대 => 책장 => 스피커(책장 위) => 좌식 원탁(중앙) => 도마(원탁 위) => 1인 의자

 

1인 의자 by Carpenter's Studio

패브릭 작업으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앉는 부분에 곡선을 주어 엉덩이가 편한 의자

제작과정을 봐온 나로써는

패브릭 작업에 우여곡절이 많았던 의자다.

 

 

손잡이는 월넛(호두나무)으로 색감에 변화를 주었다.

 

책장&수납장  by Carpenter's Studio

나무의 결을 최대한 살려 한면 안에서도 은은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작품

수납장의 손잡이가 독특하며,

집안일 하는 사람으로서

청소하기 정말 편한 가구라는 생각이 든다.  

 

스피커  by Carpenter's Studio

만화 캐릭터의 얼굴 같은 모습

양쪽의 두 줄이 부끄부끄 하는 것 같다.

 

스피커  by Carpenter's Studio

전시용 스피커 아닌

실제로 이번 전시회에서 사용했던 스피커.

스피커를 받쳐 놓은  플라스틱 의자가 좀 꽝이지만 ㅋ

블루투스 기능까지

제 할일 다하는 스피커

박수 짝짝짝 

 

도마 & 원탁 by Carpenter's Studio

매끈한 마무리에 안정적인 다리가 그것이 배치된 공간에 무게와 편안함을 준다.

 

3개의 월넛판을 붙여 만든 탁자로

판을 붙이고 손질하는 데만 며칠이 걸린다는..

'그냥 둥글게 잘랐군.'

웁스! 당신은 가구를 잘 모르시는 군요?


 

도마 by Carpenter's Studio

이번 전시에서 여성 관람객이 가장 가지고 싶어 했던 잇아이템

작아서 부담없이 구입 가능했던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이렇게 예쁜 도마를 거창에서 볼 수 있다니!

거창에서 디자인 요소를 겸비한 생활용품을 찾기는 쉽지 않다.  

 

리본이 박혀 있는 도마 by Carpenter's Studio

나무의 살짝 갈라진 틈으로 빈티지 느낌이 물씬~! 

앞으로 다양한 모양의 도마를 기대해 본다.

 

화장대 by Carpenter's Studio

Carpenter's Studio 주인장의 첫 목공작품이라 하는 화장대

첫 작품이라고 하기엔 매우 전문가스러운 작품

서랍과 선반 끝처리가 포인트

거울도 직접 작업하신 건지는 물어보지 못했음.

 

화장대 의자  by Carpenter's Studio

화장대와는 시기적으로 따로 제작하였으나, 함께 전시되었다.

제작자는 의자의 패브릭 천을 매우 불만족스러워 하였으나,

또 계속 보니 익숙해진다.

방석을 들어낸 모습은 각자 상상하시길..

 

Carpenter's Studio

주문 소품가구 / 목공 인테리어 / 목공체험교실 운영 

 

전시장 왼쪽 전경

 

다시 디딤공방의 여러 작품들이 보인다.

 

화장대 by  디딤공방 성재훈

화장대라구?

2인 테이블 아냐?

하겠지만

오른쪽 의자는 그냥 가져다 놓은 의자.

왼쪽에만 서랍이 있다.

은은한 파스텔 톤의 색들이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준다.

다리가 매우 안정감 있어 보인다.

 

위에서 보면 보이는 오른편의 서랍 손잡이

그러나 여전히 티테이블로 써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나의 생각.

거실에서 아이들 숙제하는 테이블로도 좋을 것 같다.

 

회전선반(책꽂이) by 디딤공방 성재훈

돌아가는 선반이 그저 신기할 따름.

쉽게 볼 수 없는 디자인

 

아이들의 손에 남아 나는 물건이 없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지만,

학교 도서관이나 유치원, 놀이방 등에 있으면 참 어울릴 것 같은 작품

 

회전 선반 사이로 보이는 옷걸이

 

옷걸이 by 디딤공방 성재훈

우뚝우뚝

뭔가 남성적인 느낌이 물씬.

옷걸이라 하기에는 매우 튼튼해서 난 가방걸이로.

 

아기자기 스툴 모음

 

스툴 by 디딤공방 성재훈

스툴이 불편한 동그란 모양이 대부분인 걸 감안할 때,

엉덩이 면적이 넓은 이 스툴들은

정말 사용자의 착용감을 고려한 

user-friendly 한 작품

공원에 놓여 있으면 서로 앉으려고 할 듯.

하나씩 자세히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다.

 

석담공예

 자주 접할 수 있는 유형의 작품이 아니기에 만지기도 조심스러웠던 작품들

온전히 나무 하나를 가지고 깎고.. 다듬고.. 기름칠하고..

몇 번의 손질이 갔을지 도무지 상상이 안 간다.  

 

선반 by 석담공예

이걸 선반이라고 해도 될지..

 

나무불상 by 석담공예

선반 위에 얹혀 있던 작품

 

자세히 보면 세밀함에 깜짝 놀란다.

 

특히 여기 머리부분..

 

선반 by 석담공예

2층 선반이라고 해얄지..

4층 선반이라고 해얄지..

선반이 아닐 수도!! ㅋ

이것도 역시 나무 하나로 깎고, 다듬고, 기름칠하고..

그나저나 엄청 무거웠을 것 같아...

 

석담공예 작품과 Carpenter's Studio 작품들

 

관람객을 위해

애플스토리에서 제공한 핸드드립 커피

가구와 커피는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커피와 함께 다과도 한켠에..

 

휴지걸이 by 디딤공방 성재훈

다과테이블 근처에 있던 휴지걸이

양쪽에 있는 걸이대가 아주아주 앙증맞다.

 

 

가구 포스팅 끝!!

다음 포스팅은 가구 & 인물로!!

 

 

쌩유

 

 

 

 

 

 

 

 

 

 

 

[DIY] 디애플스토리 자작나무 싹이 나다!!

DIY

 2015. 4. 3.

 

언제 움을 텄는지..

오늘 보니 아기 연둣빛 잎들이 빼꼼이 얼굴을 내밀었다.!!

아  이뻐이뻐!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자작나무 아기잎들이 빼꼼빼꼼 얼굴을 내밀었다.

도대체 언제 나온거야!

놀라운 자연의 생명력!

 

다른 나무..

이건 정말 제대로 잎이 다 나왔다.

 

바람에 나부끼는 자작나무 가지들.

며칠 연속 비가 내리더니,

물의 기운이 충만하다.

탱글탱글한 나뭇가지들..

 

애플스토리의 자작나무들아~

얼렁얼렁 잎을 틔워 보거라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