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말똥의 세상여행

[경남거창] 미스터피자 거창점 평일 런치뷔페 탐방기 (10,900원/100분)

국내 Domestic/맛집






샐러드바가 매력적인 

미스터피자입니다. 

 

어차피 피자는 많이 못 먹고,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맛보고 싶어 

며칠 전부터 가 보고 싶던 

미스터피자 평일 런치 뷔페 

 

드디어 다녀 왔어요. 

 

 

건물 2층 

 

 

점심시간인데 너무 조용해요.. ㅠㅠ

 

 

피자뷔페 이용안내 

 

평일 점심 11:30-14:00 (100분간)

 

성인 10,900원

초등학생 8,900원

미취학 아동 5,900원

 

피자 뷔페이지만, 

피자가 즐비한 뷔페가 아니라, 

샐러드바+피자 몇 종류 

이런 구성입니다. 

 

미리 알고 갔었죠! ^^

 

음식 남기시면 3천 원 환경부담금!

 

할인, 상품권, 외식권

일체 사용불가! 

 

 

피자 만드는 곳

 

 

음료와 물은 셀프

 

 

피자엔 탄산

 

샐러드바 사진이예요. 

 

 

와... 

 

 

또 와... 

 

 

이건.. 요거트..?

 

 

요거트 토핑인 것 같아요. 

 

 

굿굿

 

 

피클 맛있어요! 

 

 

조금씩 다양하게 

 

 

스파게티도

 

 

이거 오래만에 보네요. 

 

 

탱글탱글 젤리 

 

 

후르츠와 올리브 

 

 

씨없는 포도와 방울토마토 

 

 

 

1차 접시

 

산더미 ㅋ

 

 

2차 접시

 

 

막 구워진 피자가 나왔어요. 

금방 구워진 피자는 사랑이죠. 

 

 

따뜻한 느낌 그대로 

 

 

반반피자 

 

옥수수 피자랑

포테이토 베이컨 피자입니다. 

 

사람이 많으면 피자 종류가 많은데, 

손님이 별로 없어서 

피자를 많이 못 굽는다며 

미안해하시는 사장님, 

 

그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미안해 마세요.. 

 

어차피 이 한판도 

다 못 먹습니다. 

 

 

 

 

한 조각씩 

 

 

엄청 달달한 옥수수피자 

 

 

짭쪼롬한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끝까지 필링이 꽉 차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

 

 

반조각씩

 

아쉬워서 

일행들과 

반조각씩 나눠서 

더 먹었습니다. 

 

 

이것도 반반 

 

 

점심시간이 늘 그렇듯

일이 있어서

한 30분 만에

후딱 먹고 나왔어요. 

 

100분은 앉아 있지도 못 할 것 같아요. ㅋㅋ

 

정말 다양한 음식이 차려져 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원래 그런 건지 

너무 조용했어요. 

 

다음에도 또 가봐야 겠어요. 

 

잘 먹었습니다!